병무청, 사이버조사과 신설…"온라인 병역면탈 정보 끝까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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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병역면탈 범죄 대응을 강화하고자 본청에 사이버조사과를 신설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능화·전문화돼 가는 병역면탈 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다.
4일 병무청에 따르면 정부대전청사에 문을 연 본청 사이버조사과는 온라인에 병역면탈 조장 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하는 사람을 단속하고 병역판정검사와 징집·소집 기피자 색출이나 디지털 증거 수집·분석 등 업무를 담당한다.
또 병무청은 현역 입영 대상이 아닌 신체검사 4∼6급 판정을 받은 경우 자격·면허 취득 정보와 범죄 이력 등을 종합해 면탈 의심자를 가려내는 병역면탈 통합 조기경보체계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295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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