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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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전날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내 암석 가운데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고 쓰인 글씨가 발견됐다. 

대왕암공원은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되어 대왕암 밑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뛰어난 절경으로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암석이 솟아있어 접근이 힘든 곳이다. 

 

해당 암석 인근에는 동일한 색상의 스프레이 자국이 발견되기도 했다. 

동구청은 암석 표면을 긁어내는 등 현재 낙서를 모두 지운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0159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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