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해리스 패인에 대한 독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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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올라온 상당히 과격한 글
계집년이라서 진거다 라는 제목의 글이랑 국가 운영에 대한 비전 제시는 없고 보지 달렸으면 개추 ㅋㅋㅋ 라는 내용
8년 전에 비교해보면 제목은 틀렸어도, 내용은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8년 지난 지금은 제목도 맞음
8년 전에 졌던 전략 그대로 들고 나옴
차이점은
얘는 여자라서 졌다고 지 입으로 말하고
얘는 대리인 통해서 남의 입으로 말 함
그 차이 뿐임
약자와 평등을 위해서 행동하는, 진보주의의 철학과 가치를 가졌다는 애들이, PC주의, 페미니즘 차별하지 마세요! 외치면서 막상 지들은, 지들처럼 PC주의, 페미니즘 옹호 안하면 차별주의자 새끼들이에요 하면서 차별하고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라면, 최대한의 사람들을 포용해아하는건데, 오히려 반대로 한 줌 수준의 특정 대상들을 손에 쥐고 나머지는 적으로 돌려버리는 엽기적인 전략을 구사함
어차피 자기 안찍어줄 애들은 거른다 치고, 홍보하면 찍어줄 부동층, 반대편 찍어줄 가능성이 높지만 설득하면 우리편 찍어줄 수 있는, 확신이 없는 애들, 어르고 달래서 데리고 와도 모자랄 판에, 한다는 행동이 노력할테니 찍어주십쇼, 부탁하는 자세가 아니라,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우리 찍어주면 애완견 취급해서 귀여워 해줄게~ 물론 저쪽 찍으면 넌 아주 씹새끼야! 이러고 앉아있음,
평소에 좆같은 새끼라고 모욕하고 조롱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데 어떤 병신이 그거 보고 아, 찍어줘야지 하겠냐고
딱 이 꼬라지임
그냥 사실상 트황상에게 떠다 먹여준 꼴
막짤은 ㅇㅎ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