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늘어나는 국제결혼… 아내는 캄보디아·베트남, 남편은 호주·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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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외국인과의 국제결혼이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인 아내의 경우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외국인 남편은 호주와 영국이 많았다. 

 

지난해 한국 남성과 혼인한 외국인 여성의 국적별 증가율(이하 전년 대비)을 살펴보면 캄보디아가 208%(총 422건)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한국 여성과 혼인한 외국인 남성의 국적별 증가율을 보면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가의 결혼건수가 모두 늘었다. 

 

증가율 상위 국적으로는 호주(96.1%, 151건), 영국(48.2%, 166건), 캐나다(39%, 310건), 미국(8.2%, 1380건) 등 주로 서구권 남성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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