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 동서양의 완벽한 어울림-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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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09:40방송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871회에서는 ‘동서양의 완벽한 어울림-마카오’ 편이 방송된다.
도박이 합법화된 독특한 도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마카오
하지만 이곳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있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가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경험을 선사할 액티비티와 미식의 도시라 불릴 만한 독특한 식문화가 있다.
이제껏 도박과 유흥의 도시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연 관광객 3천만 명을 자랑하는 거대 관광 도시.
화려함 속에 동서양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마카오로 떠나보자
중국 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마카오는 크기가 서울 종로구 정도에 불과한 작은 항구도시다.
이곳은 대항해시대인 1557년 포르투갈이 통치권을 가져갔다가 440여년이 지난 1999년에 비로소 중국에 반환했다.
그렇다보니 포르투갈의 건축양식에 동양적 사고가 가미된 성바울 성당을 비롯해 세나도 광장 등 30여 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지구로 지정돼 있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동서양의 조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마카오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도시는 인간의 역사를 증언하는 상형문자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삶의 공간이다. 도시엔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역사와 문화가 숨쉰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방송에선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 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다. 872회 ‘동서양의 완벽한 어울림-마카오’는 오전 9:40 KBS 1TV 에 방송된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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