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 정서지원·어버이날 행사 운영으로 세대 맞춤 복지 확대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bt479163fa2c76258a67562dc54204281a.jpg

군포시가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어르신 대상 어버이날 행사를 운영하며 세대별 맞춤형 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곡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꽃·식물 테라피’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정서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감사 편지를 작성하며 가족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손연섭 위원장은 “생화를 직접 다루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동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포시니어클럽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근무 현장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 꽃도 감사하고 오랜만에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철 관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방식의 어버이날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와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니어클럽은 40여 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노인공익활동과 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연계사업 등 총 2163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군포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11 / 22 페이지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