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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햇빛소득마을 설명회와 예쁜정원 콘테스트로 지역 활력 제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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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협동조합과 공동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햇빛소득추진단장을 초빙해 햇빛소득마을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6년도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공동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기후 위기 대응과 마을 복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군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자립형 마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담양군은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를 앞두고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한 ‘2026년 제7회 예쁜정원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해 관리하는 우수 정원을 발굴하고 정원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과 단체 등 총 12개소가 참여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용면 ‘리소프’ 정원은 다양한 초화류와 구조물을 적절히 배치해 현대적인 감각과 공간의 깊이를 살렸으며, 주변 경관과 생태적 조화를 이뤄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전면 ‘메밀꽃필무렵’과 대덕면 ‘송담정원’이 우수상을, 창평면 ‘고택 한옥에서’와 금성면 ‘금강산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군수 표창과 예쁜정원 현판이 수여되며, 상위 수상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가 군민이 직접 가꾸는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담양군 전역이 하나의 정원이 되도록 다양한 정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202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그간 발굴된 우수 정원들은 지역 경관 개선은 물론 담양군을 알리는 홍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담양군은 재생에너지 확산과 정원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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