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울진예술제' 6월 11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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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울진예술제 공연 모습
울진군에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15회 울진예술제’가 연호공원과 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울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발표하고 군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국악, 음악, 연예예술인협회 공연을 비롯해 동아리 페스티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전시회와 야생화 전시, 관광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사진촬영대회, 어린이 미술사생대회, 아트마켓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6월 13일에는 울진음악경연대회가 열려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예술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환급처에서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죽변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2026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팀 86개 팀, 선수단 및 관계자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울진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체계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유소년 야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소년 야구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엘리트 종목으로, 기본기 습득과 협동심 함양, 미래 유망주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울진군은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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