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인구 증가·지역화폐 서비스 개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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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최근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활력을 되찾고, 지역화폐 플랫폼 개선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생활 편의와 청소년 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인구 3개월 연속 증가, 4만6천 명 회복
울진군 인구는 2026년 4월 말 기준 46,081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85명 늘어나며 4만6천 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50대, 30대에서 증가 폭이 컸고, 울진읍·북면·평해읍·죽변면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두드러졌다.
특히 직업, 가족, 자연환경 요인이 주요 유입 사유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이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다자녀 유공수당, 장학금 지원, 무료버스 운행 등 복지정책이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카드 앱 개편 및 간편결제 확대
울진군은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 앱을 리뉴얼해 통합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군정 정책과 정부지원금 정보를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령층을 위한 큰 글씨 모드와 GPS 기반 가맹점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삼성페이 MST 방식 결제도 가능해져 기존 카드 결제 환경과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책 전달 기능을 강화해 울진사랑카드가 군민 생활에 더욱 밀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가자 모집
울진군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으로, 교과학습 지원과 바이올린·합창·공예·코딩 등 전문체험 활동, 동아리·자치활동,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석식과 셔틀버스 지원, 여름·겨울캠프 등 생활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울진군은 청소년들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인구 증가세 회복, 지역화폐 서비스 혁신, 청소년 성장 지원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울진을 살기 좋은 도시, 미래세대가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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