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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빌 게이츠의 ‘오른팔’에서 MS의 CEO까지, 스티브 발머의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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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c34eb18fe7c4251525d59ebac6a2230.pn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빌 게이츠의 오른팔’ 편이 6월 25일 (수) 새벽 0시 15분, EBS1TV 에서 방송된다.

1975년, 하버드대를 중퇴한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며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하지만 개발자였던 그는 회사가 커질수록 ‘경영’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 그가 곧바로 영입한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친구, 스티브 발머.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0번째 직원으로 입사해, 20년 만에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CEO가 된다. 그는 어떻게 빌 게이츠의 신뢰를 얻었고, 결국 빌 게이츠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미국수학능력시험 만점, 하버드대와 스탠퍼드 대학원에서도 줄곧 전액 장학금을 받은 엘리트. 스티브 발머의 입사 이후 단 5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 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발머가 회사에 ‘경영 전략’과 ‘수익 구조’를 심는 동안 빌 게이츠는 개발과 아이디어 구상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과별 수당 대신 고정 보너스, 스톡옵션 제도 정착,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영업 방식까지! 그는 개발 중심의 회사를 ‘기술을 팔 줄 아는 기업’으로 바꾸는 전략을 펼쳤는데...

수익 구조를 다변화했다는 찬사와, 모바일 전환 흐름을 놓쳤다는 비판. 그가 남긴 리더십은 엇갈린 평가도 받는다. 하지만 “나는 2인자일 뿐이다. 모든 결정은 발머가 한다”는 빌 게이츠의 말처럼, 스티브 발머는 회사의 실제 운영을 주도한 인물이었다. <지식채널e>는 빌 게이츠의 오른팔이자, 마이크로소프트를 경영의 관점에서 재설계한 사람, 2인자로 불렸지만 결코 2인자가 아니었던, 스티브 발머의 ‘경영 전략’을 들여다본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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