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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예민한 나를 위한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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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1211aa0c961777a8ad0ff0b2247d18f.pn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 편이 5월 20일 (화) 밤 12시 15분, EBS1TV에서 방송된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몰래’ 유행하는 테스트가 있다. 자신이 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자가 진단 테스트다. 예민하다는 말에 담긴 ‘유별나다’, ‘까다롭다’, ‘감정적이다’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힘겨운 사람들. 사회적 시선 때문에 예민함은 감춰야 하는 것일까? 

미국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는 이들을 ‘예민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매우 민감한 사람’, 즉 HSP(Highly Sensitive Person)라고 주장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민감하게 잘 느끼기에 공감하고 배려하고, 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기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사람들. 오히려 민감해서 가지는 장점이 훨씬 많다는데, 그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문제는 이들이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쉽게 지치고 빨리 피곤해진다는 사실이다. 캘리포니아대(UCLA)의 임상 교수이자 HSP를 진료하는 전문의 주디스 올로프는 “신체의 감각을 사용해 어딘가에 집중하라”는 조언을 한다. 나의 에너지가 소진되기 전에 충전할 수 있는 ‘나만의 안전기지’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놀라운 사실은 전체 인구의 15~20%가 ‘매우 민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민감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성향이 아닐까?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접근해서 나를 긍정적으로 대하는 방법, <지식채널e>에서 총정리해 본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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