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영농철 모내기·군소음 보상·발달장애인 고용 창출로 지역사회 활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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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지원에 나서고, 군소음 피해 주민 보상금 지급을 확정했으며,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활력을 높이고 있다.
‘중원진미’ 본격 재배, 모내기 순조롭게 진행
충주시 내 벼 재배 농가들이 적기 모내기에 돌입했다. 올해는 충주 특화 품종인 ‘중원진미’의 재배 규모가 지난해 10ha에서 700ha로 대폭 확대됐다. 전체 벼 재배 면적은 3,947ha이며, 주 품종은 ‘참드림’과 ‘중원진미’다. 시는 6월 중순까지 모든 농가가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이상저온과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긴급 공동방제 예산을 편성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소음 피해 주민 1만 2천여 명에 보상금 지급
충주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1만 2,209명에게 총 33억 원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7월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이의신청은 통지 후 60일 이내 접수 가능하다. 김덕철 대기환경과장은 “누락 없이 신속히 지급하고, 합리적인 보상 체계 마련을 위해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 모닝마트와 협력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와 모닝마트 용산점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무지도원 파견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직업훈련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훈련생 2명이 매대 관리와 채소 소분 등 유통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모닝마트는 지난 5월 훈련생 1명을 정식 채용하며 발달장애인의 지속적인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희 지회 대표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 주민 피해 보상,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활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충주가 살기 좋은 도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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