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인간은 원래 잔인할까? 영장류가 보여주는 인간 본성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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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5월 8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과학 토크쇼 EBS <취미는 과학>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에서는 MC 데프콘과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이윤정 교수를 만나 영장류라는 거울에 비친 인간 본성의 근원을 들여다본다.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일상 속 ‘빌런’부터 뉴스 속 사건들까지, 인간의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 앞에서 데프콘은 인간에 대한 오래된 질문을 꺼낸다. 이에 이윤정 교수는 인간이 속한 분류군 ‘영장류’를 통해, 선과 악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인간 본성을 하나씩 짚어낸다.
영장류는 인간과 얼마나 닮았을까? 이윤정 교수는 영장류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간 본성으로 ‘서열 본능’을 꺼낸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침팬지 사례에 데프콘은 ‘성악설 진리 모드’에 돌입한다. 하지만 곧이어 갈등 상황에서도 나눔을 택하는 보노보의 사례가 이어지며, 출연진은 선과 악 어느 쪽으로도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인간 본성에 혼란을 감추지 못한다.
같은 영장류인데도 이렇게까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이윤정 교수는 침팬지와 보노보가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갖게 된 결정적 이유로 ‘특수한 환경’을 꼽는다. 여기에 더해 상대의 필요를 눈치채고 알맞은 도구를 건네는 침팬지의 또 다른 모습부터, 노래를 통해 짝에게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경고하는 긴팔원숭이까지. 인간과 무섭도록 닮은 영장류의 사회생활이 전격 공개되며 인간 본성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서열과 경쟁, 화해와 협력, 짝짓기와 가족생활까지. 영장류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인간의 밑바닥! 과연 인간은 어떤 본성을 가진 존재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본성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영장류를 통해 인간 본성의 단서를 찾아보는 EBS <취미는 과학> ‘영장류, 인간의 밑바닥엔 무엇이 있나?’는 2026년 5월 8일(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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