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월정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장학금 기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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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2천만 원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월정사는 24일 열린 봉축 행사에서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교육을 미래 발전의 핵심으로 보고, 불교의 자비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려는 의지를 담았다. 퇴우 정념 주지는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학재단은 “기탁금은 장학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소중히 활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창군은 ‘제3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봉사, 창의, 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육 등 다섯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됐으며, 평창고 지예인, 광주과학기술원 박재용, 봉평중 박기태, 대화초 김수인, 봉평고 김예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한 노력과 성취를 보여 또래의 모범이 됐다. 시상식은 6월 13일 ‘제10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26일부터 한 달간 금연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올해 슬로건은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로, 궐련형 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강조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금연 클리닉 등록 이벤트, 학교 대상 흡연 예방 교육, 등굣길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31일부터는 걷기 이벤트를, 6월 8일부터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보건의료원장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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