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나의 꿈, 나래실 마을
컨텐츠 정보
- 62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5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나의 버킷리스트 3부 - 웰컴 투 나래실’이 방송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75가구가 살고 있는 소박한 나래실 마을. 이곳에 온종일 꽃밭에 푹 빠져 사는 이순우, 최순영 부부가 있다.
이순우 씨의 버킷리스트는 깊은 산골에 집을 짓고 우리 토종 자생식물로 정원을 가꾸는 일! 늘 가슴 속에 품고 있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건 3년 전이다. 남편의 꿈이었던 꽃밭을 같이 가꾸는 건 아내인 순영 씨에겐 노동 그 자체! 아내가 노동을 선택 한 건 그동안 고생했던 남편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버킷리스트 대로 살다 보니 꽃과 나무 심기에 푹 빠진 이순우 씨. 자신의 농원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이 그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다. 자신의 꽃밭에서 자라는 풀꽃, 나무를 그린 그림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비로소 꿈을 이루게 된 이순우 씨의 삶 속으로 떠나보자.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