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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에 쏟아진 호평...중독성 강한 웃음 명장면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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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원작 웹툰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허를 찌르는 유머에 이병헌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재기발랄한 ‘말맛’이 만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계(鷄)념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엉뚱한 상황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레전드 콤비 류승룡과 안재홍의 맛깔 나는 티키타카에도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가 선사한 색다른 코미디에 해외 반응도 폭발했다. “탁월한 배우들이 기상천외한 스토리에 재미를 증폭”(포브스), “누구나 가깝게 느끼는 가족과 닭이라는 소재로 구성한 이 능청스럽고 바보 같은 이야기는 이 시대에 본 것 중 제일 예상치 못한 감동스러운 장면을 선사한다”(가디언), “'닭강정'​은 이제껏 본 적 없는 K-드라마. 강렬한 개성과 유머 감각이 돋보인 작품”(SCMP), “세상을 잊게 할 재미있는 작품을 찾는 시청자라면 이 K-드라마가 제격”(Butwhytho) 이라고 극찬했다. 국내외 시청자들 역시 “사람이 닭강정이 된다는 스토리가 웹툰이 되고 넷플릭스 드라마가 된다니”(X @zin***),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고로 멋진 싸움씬이다”​(X @Lee******)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상해. 보게 돼”를 외치며 자꾸만 보게 만드는 '닭강정'만의 명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 ‘계이큰’ 아빠 류승룡의 온몸 던진 열연

“닭강정을 세상에 하나뿐인 딸이라고 생각하고 영화 '테이큰'에 빙의 했다”라는 류승룡의 말처럼 닭강정이 된 딸 민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최선만의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서도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유발했다. 그 중심에는 배우 류승룡의 온 몸 던진 코믹 열연이 있다. 닭강정이 된 딸 민아가 부서질세라 애지중지하고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 것에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절규하는 아빠 최선만. 진지해서 더 웃음 터지는 상황을 능청스럽게 승화한 코미디 달인 류승룡의 진가가 빛난 명장면이었다. 시청자들 역시 “‘계(鷄)이큰’ 류승룡 폼 미쳤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류승룡 코미디는 진리”, “미치도록 웃다보면 어느새 닭강정 민아에 과몰입”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2. 류승룡X안재홍X정호연, 진지해서 더 웃긴 ‘콩깍지’ 티키타카

고백중의 전 연인이자 맛 칼럼니스트 ‘홍차’의 등장은 예측 불가한 웃음을 안겼다. 콩깍지가 씌인 듯 진심을 다해 고백중의 외모를 찬양하는 홍차(정호연)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고백중,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선만의 환멸 리액션은 이병헌 표 ‘말맛’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했다. 고백중과 홍차가 과거 회상으로 넘어가려하자 “안돼, 가지마!!!”라고 사자후를 내뱉은 선만의 모습은 시청자들과 동기화, 신박한 웃음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배우들 역시 ‘웃참(웃음참기) 챌린지’ 였다고 손꼽을 정도로 유쾌했던 이날 촬영은 정호연의 활약이 빛났다.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배우는 정호연의 찰떡같은 대사 소화력과 능청 연기에 “기대 이상이었고 깜짝 놀랐다. 이 작품에 선물 같은 배우였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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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먹주고 약주고’ 시간차 연고 바르기 ‘폭소’ 

고백중의 ‘시간차’ 연고 바르기 스킬은 예상치 못한 순간 빅웃음을 안겼다. 폭력을 가하는 학생들 무리에 낀 고백중이 주먹이 날아간 자리에 빠르고 정확한 손길의 엇박으로 연고를 발라주는 장면은 상상 그 이상의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안재홍 표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그야말로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가를 발휘한 것. 또 하나의 백미는 위기에 처한 안재홍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멋쁨’ 폭발한 민아다. 고백중의 손을 잡고 앞으로 달려나가던 사랑스러운 민아.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는 민아의 해맑은 미소는 로맨틱한데 웃긴 신박한 장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4. 대환장 선전포고(?) 

백정 닭강정 4인방 백정(김태훈), 주모(황미영), 상인(정순원), 광대(이하늬)는 탈지구급 반전의 정체로 대환장 코믹 시너지를 발산했다. 의문의 기계를 사이에 두고 지구인들과 대치한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능력치를 마음껏 발휘할 수 없게 되자, 지구인들이 무서워할 만한 것들을 치트키로 내세웠다. 묘하게 중독되는 몸짓과 음률로 ‘핵’과 ‘미사일’을 표현하는 상인과 광대, 꽃사슴 같은 눈망울과 대비되는 무표정과 저음으로 “내가 사슴이야. 안 무서워?”라는 주모, 그리고 “지구에서 BTS는 아무도 못 건드려”​라며 아이돌 댄스를 추는 백정까지. 지구인을 위협하는 순박한 외계인들의 선전포고는 진지한데 엉뚱한 상황을 연출하며 웃음을 멈출 수 없게 했다. 이병헌 감독은 “대본을 쓸 때는 재미있었지만, 영상으로 구현함에 있어서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안무팀도 부르고 생각보다 진지하게 촬영했다”라며 “특히 김태훈 배우의 반전이 장면을 더 재미있게 만든 것 같다”라고 명장면 탄생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신규섭 기자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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