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설렘 충전, 넷플릭스 5월 셋째주 신작 - 해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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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 키티 XO, Kitty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 공개된다.
'엑스오, 키티'는 ‘사랑 맺어주기’가 특기인 키티가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마주하는 새로운 경험과 설렘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키티는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 대가 다니는 서울의 한 기숙 학교에 입학하고, 지구 반대편 한국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키티는 예상 밖의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복잡한 연애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엑스오, 키티'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크리에이터 제니 한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조금 얄미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현실 여동생’을 찰떡 소화했던 애나 캐스카트가 키티로 돌아와 서울에서 펼쳐지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다. 여기에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최민영이 키티의 남자친구 대로 분하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김윤진이 특별출연한다.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Working: What We Do All Day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은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일의 의미를 탐구한 넷플릭스 다큐시리즈다.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나레이션을 맡고 방문 요양, 기술, 여행, 관광 등 서로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와 일을 통해 어떤 목적의식을 갖는지 인터뷰한다. 말단 직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다양한 직급을 가진 이들의 삶을 내밀하게 따라가면서 우리가 날마다 하는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그 가치를 되돌아볼 기회를 선사한다.
넷플릭스 다큐시리즈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은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제작한 캐럴라인 서가 연출을 맡았다.
지현애 기자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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