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 푸드뱅크, '여름나기 키트’ 취약계층에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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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경기도가 초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생활권 녹색쉼터 확충,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광역푸드뱅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4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도내 2,880가구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한다. 키트에는 여름 이불, 보양 간편식, 방역용품 등이 포함돼 폭염과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다.
15일 열린 전달식에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물품 포장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기부식품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나눔푸드뱅크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시숲과 공원녹지를 소개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 수원 광교호수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등은 산책과 휴식,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 녹색쉼터다. 부천 송내대로와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도심 속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는 생활권 녹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도 학교, 도로변, 공유지 등을 활용해 도시숲을 확충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427억 원을 투입해 264개 사업지에 총 37만 5천㎡ 규모의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인권 작품공모전’을 6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캘리그래피, 포스터, 운문(시) 분야에서 총 12개 작품을 선정해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인권 교육과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고 경기도 인권담당관으로 문의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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