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취약계층 이사 지원·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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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주거 지원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잇달아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오남읍은 최근 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 216호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영구크린 216호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약 130만 원 상당의 이사 서비스가 무상 제공됐다. 지원 대상은 가족 간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이전이 시급했던 가구로,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영구크린 216호점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남읍은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남읍은 지난 8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오남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수상레저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산책로와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체육회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남양주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지원과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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