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여 년 만의 재도전…홍진경, 모델 오디션서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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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예상치 못한 모델 오디션 기회를 얻으며 다시 한번 런웨이 도전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는 최종 피팅 오디션을 앞둔 홍진경의 긴장감 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홍진경은 이동 중 갑작스럽게 새로운 오디션 일정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가 우아하고 드레시한 콘셉트를 추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개성 강한 스타일과 중성적인 매력을 선호해 온 그는 "나는 여신이 아니라 전사 스타일"이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지만, 동시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드러냈다.
그러나 오디션장에 들어선 홍진경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관계자들은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주목했고, 캐스팅 디렉터는 즉석에서 홍진경을 별도 피팅 공간으로 안내하며 다음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홍진경은 클래식한 워킹부터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패션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모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에는 자신과 다소 다른 '여신 스타일' 콘셉트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데뷔 30여 년 만에 다시 모델 무대에 도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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