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하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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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영광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하계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들이 군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행정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대상을 확대해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청년 18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17명은 공개 추첨으로 뽑는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행정 사무와 현장 업무를 지원한다. 신청은 군청 별관 1층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최종 결과는 6월 26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누리집 공고란 확인 또는 영광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재평가를 강화해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참여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자립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제도다. 영광군의 수급자는 2025년 364명에서 올해 385명으로 증가했다.
군은 장애 상태 변화에도 기존 급여구간을 유지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재평가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국비지원 급여구간 조정 가능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연안해역의 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2일 칠산해역에 어린 대하 45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대하는 평균 1.2cm 크기로, 가을철에는 상품성이 높은 15cm 정도로 성장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하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 수요가 높은 제철 식품으로, 방류 효과가 크다.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 이후 생산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며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건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보리새우, 바지락, 백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어종을 추가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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