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이어 또 한 번 제주 여성…염혜란 '내 이름은' OTT 공개
컨텐츠 정보
- 94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내 이름은' 포스터
영화 '내 이름은'이 극장 상영을 마치고 IPTV와 OTT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9일 제작사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에 따르면 '내 이름은'은 이날부터 KT 지니TV, LG U+TV, SK브로드밴드 등 IPTV 서비스를 비롯해 케이블TV VOD, KT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유튜브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작품은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하는 18세 아들 영옥과, 잊혀진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서로 다른 세대의 시선을 통해 개인의 삶과 역사적 상처를 함께 조명한다.
'내 이름은'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으며, 제2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염혜란은 극 중 정순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또 한 번 제주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신예 배우 신우빈 역시 영옥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출은 사회 문제를 꾸준히 영화로 다뤄온 정지영 감독이 맡았다. 정 감독은 '남부군', '하얀전쟁',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블랙머니'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스크린에 담아온 바 있다.
극장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내 이름은'은 이번 IPTV·OTT 공개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