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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형욱, 베스트셀러 작가 된 근황? 레오 안락사·통일교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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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강형욱 SNS

반려견 훈련사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강형욱이 최근 자신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책을 썼어요”…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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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SNS

강형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책 출간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전했는데, 강형욱의 이번 책은 실용/취미/스포츠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그는 "10년 전 출간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는 책이 당시에는 잘못된 반려견 양육에 대한 분노로 쓰였지만, 이번 책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형욱은 "모두가 각자의 전쟁터에서 살아가며, 반려견은 그 길을 함께 걸어주는 고마운 존재"라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강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레오 안락사’ 논란… 동물복지와 법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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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SNS

강형욱은 자신의 반려견 레오의 안락사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데, 레오는 노견으로서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었고, 강형욱은 수의사와 논의 끝에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레오의 안락사가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대한수의사회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외부 진료 시 마약류 사용 및 보고 의무 위반 여부를 두고 법적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락사를 집행한 수의사 A씨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 사건은 반려동물 안락사와 관련된 윤리적·법적 논의를 다시금 촉발시켰습니다.
 

강형욱의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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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강형욱은 자신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내부 갈등과 관련된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일부 전 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사생활 감시를 주장하며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한 직원은 “강형욱 부부의 메신저 감시와 가스라이팅으로 퇴사 후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이에 대해 강형욱은 메신저 열람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다른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통일교와의 연관설… 끝없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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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SNS

또한,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가 통일교 핵심 간부 티모시 엘더의 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기도 했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형욱이 통일교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강형욱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형욱이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불교 신자임을 언급하며 아내와의 만남은 통일교와 무관하다고 암시했던만큼 많은 이들이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서 읽어야겠다", "솔직히 좀 억까가 많긴 했어", "방송사에서도 팽 당한 거 안타까움", "이렇게ㄹ도 잘 되면 좋겠다", "갑질 논란 종식된 지 얼마나 됐는데", "숏박스 개털알러지 진짜 웃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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