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소 비용 논란에 '억울'...'돈 버는 거 신경 못써" 속상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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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겸 방송인 강형욱이 남양주시에 위치한 훈련소 비용에 관해 해명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강형욱 톺아보기의 시간

6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만으로는 아직 30대입니다. | 강형욱 | 강아지 | 형욱등판 | Look Me Up'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영상에서 강형욱은 자신의 정보가 적힌 사이트를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훈련 철학을 유럽에서 배워왔기 때문에 해외파라고 인식되는 편이다'라는 소개글에 "절대 그렇지 않다. 아주 전형적인 한국식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나중에 꼭 뉴욕에서 훈련사 생활을 해볼 거다"라며 목표를 밝힌 그에게 제작진이 영어를 잘하냐고 묻자, 강형욱은 "영어? 주운이보다 못할 거다"라며 8살 아들을 언급하며 멋쩍게 웃었습니다.
강형욱은 "그래도 나름대로 먹고는 사는데, 우리 아내가 발음을 즉각 수정하고 싶어 해서 집에서는 영어 하면 안 된다. 우리 주운이가 잘못 배운다고. 제가 영어 하면 '제발 하지 마'라고 한다"라며 아내의 현실 반응을 재연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자존심 세우느라고 돈 버는 거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

영상에서 강형욱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운영하고 있는 훈련소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좀 속상한 건 우리 훈련 프로그램이 비싸다는 느낌으로 기사가 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오해가 많으시고 돈을 막 벌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강형욱 왜 이렇게 운영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희는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위탁과 가르치는 사람, 두 가지를 하게 되면 부딪힌다. 그래서 자존심을 세우느라고 돈 버는 거에는 신경을 못 썼는데, '돈을 많이 번다', '비싸다'라는 얘기를 할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라며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보호자님들에게 알려드리는 게 굉장히 중요해서 이거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게 하니까 설득을 못하면 잠이 안 오고 그랬다. '안 되겠다. 내가 연극이라도 해주자'라고 했다"라며 생동감 있는 연기를 직접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애 앞에서 영어 하지마"... 강형욱 아내 누구?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동갑인 수잔 엘더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수잔 엘더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미국인으로 강형욱과는 과거 공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시 그는 수잔 엘더에게 무료로 교육을 해주었는데, 그녀는 단호히 18만원을 지불했다며 자신의 아내가 첫 유료 수강생이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강형욱은 아내를 놓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이후 고백을 한 뒤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결혼 7년만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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