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분류

고추장 숟가락에 잔뜩 묻었다면… 뒷면으로 뜨면 깔끔하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btaca5b8485090c849b2b31b2adc8fcdfa.png
고추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고추장을 덜 때 숟가락에 장이 달라붙어 손가락으로 긁어내는 일이 자주 생긴다. 그릇에 옮기려 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그릇 가장자리나 조리대까지 묻는다.

많은 사람이 고추장이 원래 되직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숟가락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붙는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숟가락 방향과 뜨는 방법만 바꿔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숟가락 오목한 면이 장을 붙잡는다

btee7e09856343f8255fbef61c43274db1.png
고추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숟가락의 오목한 부분은 국물이나 반찬을 담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 형태는 액체나 반죽을 안쪽으로 모이게 하는데, 고추장을 뜰 때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면 장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며 넓은 면적에 붙는다.

점도가 높은 장류는 이런 특징이 더 뚜렷하다. 된장이나 쌈장처럼 묵직한 장은 숟가락 안쪽에 깊게 들어가 붙어, 들어 올려도 그대로 남고 그릇에 옮기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숟가락 뒷면으로 긁어 올리면 깔끔

bte82efb69ca284b1f66447f067863b7eb.png
고추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숟가락을 뒤집어 볼록한 면을 사용하면 장이 안쪽으로 모일 공간이 없어 표면에 얇게 얹히는 상태가 된다. 붙는 면이 좁아져 그릇에 옮길 때 훨씬 쉽게 떨어진다.

뜨는 방식도 함께 바꾸는 것이 좋다. 숟가락을 깊이 눌러 장을 퍼 올리면 덩어리로 붙기 쉽다. 대신 장 표면을 살짝 누르며 1~2mm 정도 두께로 얇게 긁어 올리면 숟가락 전체에 묻는 양이 줄어든다. 이 상태로 그릇에 옮기면 장이 거의 남지 않고 떨어진다.

실리콘 스패튤라로 남은 장 정리

bta5ce84248757071ce51445d22608d6e5.png
고추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장 덩어리가 큰 경우에는 실리콘 스패튤라를 함께 쓰는 방법도 있다. 숟가락으로 덜어낸 뒤 스패튤라로 표면을 정리하면 남은 장을 깔끔하게 모을 수 있다.

이 도구는 장류뿐 아니라 반죽이나 소스를 정리할 때도 유용하다. 숟가락에 묻은 장을 스패튤라로 한 번 긁어내면 손가락을 쓸 일이 없다.

고추장을 깔끔하게 덜어내는 방법은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숟가락 방향을 뒤집는 것만으로도 붙는 양이 크게 달라진다.

장 표면을 얇게 긁어 올리는 습관을 들이면 조리대나 그릇 가장자리에 묻는 일도 줄어들고, 설거지할 때도 훨씬 편해진다. 간단한 방법 하나로 주방 위생과 편의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33 / 16 페이지
RSS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