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국민의 힘' 경선 발표 결과, 홍준표 "30년 정치인생 오늘로 졸업…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컨텐츠 정보
- 84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국민의힘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3차 경선에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진출했습니다.
'국민의 힘' 경선 발표 결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하고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2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후 후보별 일대일 주도권 토론회와 4인 토론회를 거쳐 지난 27~28일 양일간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를 실시해 상위 2인을 3차 경선 진출자로 선출했습니다.
홍준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9일 소감 발표에서 "지난 30년 간 여러분의 보살핌으로 훌륭하게 깨끗하게 정치 인생을 오늘로 졸업하게 돼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며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