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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마지막 은퇴 콘서트에서 윤석열 탄핵 언급? 사회 혼란 일침에 김정은 언급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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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인 가수 나훈아가 56년간의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선언하자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이어졌습니다.
 

 정치권 혼란에 날린 직설적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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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공연 중 나훈아는 현 정치권의 혼란과 갈등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는데, 그는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 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의 무책임한 모습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 어머니는 형제끼리 싸우지 말라고 가르쳤다”며, “지금 정치권이 하는 짓거리가 정말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훈아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정치권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청중에게 전달되었으며, 그의 이러한 직설적인 화법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뜨거운 박수로 이어졌습니다.
 

군사적 불안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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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군사적 긴장 상황과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지금 우리 머리 위에 폭탄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가 됐다”며 최근 군사적 위기와 혼란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북한 김정은을 언급하며 “저런 모습을 생중계하면 안 된다. 김정은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며 안보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기도 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나훈아는 단순히 비판에 그치지 않고, 언론의 역할과 남북 관계를 재조명하며 청중에게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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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공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훈아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이 무대가 여러분과의 마지막입니다. 사나이는 한 번 말했으면 끝”이라며 자신의 은퇴를 다시금 강조한 그는 무대에서도 여전히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그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컴퓨터 앞에서 애써 표를 구한 걸 잘 안다”며 “그렇게 어렵게 온 여러분을 그냥 돌려보낼 수는 없다. 반쯤 죽여서 보내겠다”며 유머와 열정을 섞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무대의 진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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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약 7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그의 마지막을 축하하고 기념했는데, 10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 떠나는 순간을 역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훈아는 데뷔 이후 ‘잡초’, ‘무시로’, ‘고향역’,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바 있는데, 그는 800곡 이상의 작곡과 100곡이 넘는 히트곡을 발표하며 단순한 가수를 넘어선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이 지는구나", "정말 믿기지 않는다", "은퇴하지 말고 90세까지 해주면 좋겠다", "방송에 나와주세요", "진짜 이만한 분이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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