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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키워줘"... 이효리 블핑 제니 1인기획사 합류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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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 제니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세운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언급하면서 이후 합류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돌발 행동, 제니 "나에게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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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의 레드카펫

지난 2일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블랙핑크 제니가 참석했습니다.

제니는 이효리에게 큰 꽃다발을 건네면서 "너무 축하드린다"며 꽃다발과 편지를 전달했지만, 너무 무거웠던 탓에 들고있던 꽃을 반납하게 되었고 이효리는 그 모습에 "귀여워라"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소지었습니다.

이어 이효리는 제니가 쓴 편지를 공개했는데 "첫방송 정말 축하드리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영원한 우상인 언니를 이렇게 뵙고 알게돼서 행복하다'라며 '언제나 편하게 연락달라'는 말에 "연락처 안 줬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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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후 이효리가 제니와의 만남을 회상하자 제니는 "저를 보더니 볼을 한 번 만지고 지나갔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고, 이효리는 "지금 생각하면 모르는 사람 몸을 갑자기 만진다는게 무례했다고 생각한다"며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제니는 "전 그날 심쿵해서 잠도 못 잤다, 그 상태로 굳었다"며 "나에게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답해 이효리를 미소짓게했습니다. 
 

2월 말에 계약 끝나니 좀 키워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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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의 레드카펫 

이어 가볍게 수다를 떨던 두 사람은 제니가 세운 1인 기획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되았고,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한 배경에 대해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용기를 갖고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방송 중 "2월 말에 계약이 끝나니 저 좀 키워달라"는 이효리에 제니는 "연락 달라"며 미소지었습니다. 이효리의 발언 이후 정말 계약 만료를 앞둔 이효리가 제니의 기획사로 합류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다양한 문화의 선도자, 트렌드 세터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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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리네 민박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효리는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그룹 내 리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이후 24세의 나이에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수상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이효리는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한 업계의 편견을 깨뜨리고, 여성의 섹시 이미지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을 타파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이효리는 다양한 문화를 선도하여 유행시키는 트렌드 세터라고도 불렸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 7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하는 것 맞다"라는 글을 올려 결혼 계획을 공개으며, 이후, 2013년 9월 5살 연상의 이상순과 제주도의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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