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커플 홍상수 김민희, 아들과 공원 나들이 목격짤 화제... (+출산, 나이차, 하남, 사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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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감독 홍상수로 추정되는 남녀가 아기를 안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득남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이번 목격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하남 미사호수공원에서 포착된 '세 식구'

4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홍상수와 김민희로 보이는 인물이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여성은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었고, 남성은 모자를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 옆에는 유모차도 놓여 있어, 아들과 함께 가족 산책을 즐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김민희는 최근 경기 하남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의 출산 소문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확산된 바 있습니다.
2017년 공식 인정한 관계, 여전히 이어지는 논란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2017년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여전히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미국 유학 시절 만난 본처와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2019년 이혼 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이번 득남설과 공원 목격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또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 차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홍상수는 1960년생,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22세 차이가 납니다.
영화계 활동은 계속된다

두 사람은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영화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오는 6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제작실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에도 진출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사주 궁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한 깊은 끌림과 긴 세월 이어지는 관계를 두고 "사주상 인연이 깊은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도덕적 책임은 별개"라는 비판적인 시선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상수-김민희, 아들과 함께 새 시작?

한편, 이번 미사호수공원 목격담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는 듯 보입니다.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키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향후 영화계는 물론 대중의 평가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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