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쌍수 논란 불거지자.. 데뷔 전 과거 사진, 성형 의혹 재조명 (+쌍테)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쌍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데뷔 전 과거 사진과 성형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행사장에 참여한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되며 블랙핑크 로제의 쌍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진 속 로제는 평소와 다르게 부자연스러운 눈매와 높은 쌍커풀 라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의 경우 메이크업, 쌍테(쌍커풀 테이프), 쌍액(쌍커풀 액)을 이용해 라인을 교정하기도 하므로 성형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해당 행사 전후로 참여한 행사 사진들을 비교하면 이전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제 쌍수설은 빠르게 퍼졌고, 이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지금까지 로제가 보여준 눈매와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쌍커풀 수술을 한 것 같다"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은 "로제는 매번 행사, 광고, 촬영 등에 참여해서 쌍수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다. 화장법의 차이, 쌍테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보이는 것"이라며 다른 행사 사진, 광고 영상 등을 공개했습니다.

추가로 로제가 쌍테를 한 것이라며 눈을 확대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쌍수 논란으로 로제의 데뷔 전 과거 사진과 성형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로제는 데뷔 전에도 여전히 갸름한 턱선과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과거에는 무쌍이었는데 현재는 쌍커풀이 있다. 코도 이전보다 오뚝하고 뚜렷해졌다"라며 눈, 코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쌍수냐 쌍테냐.."라며 계속되는 로제의 성형 의혹 및 논란에 누리꾼들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성형여부가 뭐 그리 중요해서 이렇게까지 난리인가요..", "해도 안 해도 로제는 로제"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 활동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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