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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칼부림 사건.. '청부살인' 가능성에 모두 경악한 끔찍한 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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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동아일보 

2024년 새해 첫날부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똑똑 문 두드리더니
칼로 찌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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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년 1월 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대로변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 국적인 A씨는 피해자가 탄 차량을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복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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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피해자는 흉기를 손으로 막다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경찰은 사고 발생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CCTV 분석 결과 A씨가 피해자 차량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범죄 동기와 음주·약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A씨가 피해자 차량을 사진으로 촬영한 것을 보고 '청부살인'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2023년 흉기 난동 공포..
2024년에도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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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경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피의자 조선이 칼부림을 일으켜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비슷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 7월 21일 - 신림역 칼부림 사건
 - 사망 1명 · 부상 3명
* 8월 3일 - 서현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 사망 1명 · 부상 3명
* 8월 17일 -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 사망 2명 · 부상 12명
* 8월 19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사건
 - 부상 2명
* 8월 31일, 광명역 칼부림 사건
 - 부상 2명

이외에도 2024년 10월까지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계속되었으며, 미수에 그친 사건도 다수 있습니다. 한동안 별다른 소식 없이 평화로운 날들이 지속되던 중 다시 이번 사건이 터지며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한국 법은 너무 약하다. 사람 칼로 찔러도 음주나 정신병력으로 풀려나는데 겁 날게 뭐 있겠냐", "우리나라 법 바뀌어야 함. 집행유예, 초범, 공탁금 폐지해야 됨, 무조건 실형+벌금형 선고해야 정신차림", "청부살인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법이 약해서 돈만 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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