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허위 표절 고발자 손해배상 승소, 이종석과 결혼 얘기 들려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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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표절 고발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아이유, 손해배상 승소
서울중앙지법은 2024년 12월 18일, 아이유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고발인 A씨에게 3,000만 원의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이 판결은 항소 없이 확정되었으며, A씨의 고발은 법원에 의해 고의적인 흠집내기로 판단되었습니다.
A씨는 2023년 5월, 아이유의 여러 히트곡이 표절이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이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며 사건을 각하했습니다. 이후 아이유는 소속사와 함께 허위 고발에 강경 대응하며 법적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팬들은 아이유의 승소 소식에 “끝까지 싸워서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켰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아이유 측은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고발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콘서트로 스크린까지”... 아이유의 확장된 무대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알렸는데, 이번 영화는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이 콘서트는 아이유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집약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데, 영화 상영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공연의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영화 개봉 첫 주에는 유애나(아이유 팬덤명)를 위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아이유는 이번 영화 개봉을 통해 콘서트 무대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아이유, 단독 콘서트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다?
아이유는 2024년 9월,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는 이틀간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의 첫 월드투어 ‘더 위닝’의 앙코르 무대로, 그녀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는데, 아이유는 이번 투어를 통해 12개국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50만 명의 관객을 만났고, 북미와 유럽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와이어를 활용한 공중 퍼포먼스로, 첫 곡 ‘홀씨’부터 그녀는 공중을 떠다니며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스펙터클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해당 콘서트는 단순한 무대가 아닌, 아이유라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주는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 연애 전선 이상 無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아이유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 이종석과의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애 사실을 알릴 당시 아이유는 이종석을 “든든한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이라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종석 역시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유의 활동을 응원하며 연인의 행보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공개 연애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유는 신곡 준비와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이종석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소해서 다행이다", "진짜 너무 악의적이었다", "본인이 뭐라도 되는 줄 아는건가?", "3000만원 아까워서 어쩌냐", "본인이 이길 줄 알았던건가?", "아이유랑 이종석 결혼하면 조혜련이 축가 불러준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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