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혼' 라이머, 1년 만에 열애 암시? 백종원 아내 소유진 언급에 모두가 충격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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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이혼 1년 만에 열애 가능성을 암시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라이머, 이혼 후 1년 만에 열애 암시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이혼 1년 만에 열애 가능성을 암시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행복C’의 영상에서 그는 사주 상담을 받으며 연애 운세를 물었습니다.
이에 역술인은 “올해 여자 기운이 강하다”며 라이머의 연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는데, 역술가의 말을 듣던 라이머는 상담 도중 “무던하고 나이 차이가 있는 여자를 만나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이미 그런 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라리머의 이러한 발언으로 라이머가 이혼 이후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당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응원과 우려가 함께 이어졌습니다.
안현모와의 결혼 생활, 그리고 이혼의 이유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라이머는 2017년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 안현모는 서울대와 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로, 기자와 앵커를 거쳐 통역사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SBS 동상이몽 2를 통해 공개됐으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 뒤에도 의견 충돌이 빈번했음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현모는 아이를 낳는 문제에 대해 “딩크족으로 살자”고 제안했지만, 라이머는 “내 아이를 보고 싶다”며 다른 입장을 보여 이견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라이머와 안현모 두 사람은 2023년 11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발표했는데, 이혼 후 라이머와 안현모는 서로를 비방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겠다고 약속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라이머는 방송을 통해 종종 결혼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는 “5년 반을 함께했는데 이제는 서로 각자의 행복을 찾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덤덤한 태도를 보였던 만큼 이번 열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과거 열애사까지 재조명? 소유진과의 인연
라이머의 열애 암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열애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라이머는 2008년 배우 소유진과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한 사실을 밝히며 “좋은 친구로 남겠다”고 입장을 전했는데, 이후 라이머가 발표한 곡 ‘그녀를 조심해'의 가사는 당시 소유진과의 이별을 암시한 가사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소유진은 요식업계 거물인 백종원과 결혼해 현재 세 아이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김행복C’로 새 출발…솔직한 라이머의 고백
라이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행복C’를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바 있는데, 그는 “라이머가 아닌 김세환으로서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영상에서 라이머는 “유튜브에 내가 진짜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며, 과거 안현모와 함께했던 방송만 검색되는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제 나만의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외로움을 느꼈다”며 진솔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고, 상황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입질이라는 단어는 좀", "생각 있는 여자들은 얘 안 만남", "입질에서 인성이 보인다", "안현모씨 이혼하신 거 신의 한 수",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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