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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만나고 다니던 형"...탁재훈 저격했던 신정환, 연예대상 수상하자 보인 소름돋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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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때 탁재훈과 불화설이 제기됐던 신정환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12월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탁재훈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의 활약으로 연예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탁재훈은 "1994년도에 등촌동에서 처음으로 솔로 데뷔하고 정확히 SBS에서 30년 만에 큰 상을 받아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신정환은 이튿날 자신의 SNS에 “형! 축하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분 좋고 경사의 날 이니까 새로 시작한 갓김치 돌게장 구매 좀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이 대상을 받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컨츄리꼬꼬, 정식 해체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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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탁재훈과 신정환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했으며, '상상플러스', '악마의 재능기부' 등의 예능 활동도 함께 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2010년 신정환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지자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으며 방송가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습니다.

이후 신정환은 현재는 유튜브 및 개인 방송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 때 두 사람 사이에 잇단 저격성 발언이 나오면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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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지난 4월 탁재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컨츄리 꼬꼬 활동 당시를 언급 하며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수익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할 때 정환이는 옆에서 춤만 췄다"며 "어떨 땐 무대에서 문자 하다가 걸렸다. 너무 할 게 없으니까 미안한지 추임새를 자꾸 넣었다"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각각 따로 행사를 가기도 했다면서 사실상 컨츄리꼬꼬는 정식 해체가 아닌 '페이드 아웃(서서히 사라진)' 같은 느낌이라며 해체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해체했냐. 그냥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탁재훈 형은 맨날 여자 만났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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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방송 다음 날, 신정환은 탁재훈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도저히 못참겠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라며 맞불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신정환은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랙스티비를 통해 탁재훈 발언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습니다. 

우선 신정환은 탁재훈의 결혼 쯤부터 팀워크가 흔들렸다고 밝히며, 자신은 탁재훈의 결혼 소식도 신문을 통해 알게 됐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재훈 형 말대로 우리는 해체를 선언한 적 없다. 재훈 형이 가정이 생기고, 나랑 나이도 6살 차이가 나다 보니, 서로 만나는 사람들이 조금씩 달라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로 놀게 됐고, 방송도 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익 배분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말한 것이 다 진심인지는 모르겠는데 5대5로 똑같이 나누는 게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기운이 느껴져서 따로 따로 활동을 한 거다. 반의 반 가격에 혼자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정환은 당시 두 사람의 서로가 취미가 달랐다는 말에 동의한다면서 "그 말은 맞다.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강원도로 향했고, 이 형은 결혼하기 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여자를 만났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정환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화해의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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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인스타그램

한 때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 사이에 맞불 폭로전까지 벌어지며 논란이 커지자 탁재훈은 자신의 SNS에 "우리는 아직도 컨츄리꼬꼬입니다"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탁재훈은 신정환 찍은 투샷과 함께 "우리 정환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면서 '세상은더불어살아가는것' 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불화설을 봉합하기도 했습니다 .

해당 글에는 "두 사람 티키타카가 그립다", "그냥 어그로 였던가", "방송에서 재밌으려고 한 말이었겠지", "그래도 투 샷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그립다", "둘의 케미 보고 싶다", "두 분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복귀각 재는거?"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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