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카리브해 파파라치 사진 포착...비키니만 입은 채 데이트 (+연애, 결혼, 나이)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컷을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과 그 옆에서 임 부회장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데이트를 연상하게 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정재가 기훈 역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는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후보로 오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8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이에 이정재는 이달 5일 개최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두 사람은 함께 해외로 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은 인정한 뒤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 11년 차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로 이정재는 1972년생 52세, 임세령은 47세입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등장했습니다. 2022년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과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습니다. 또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행사에도 함께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보단 이정재가 더 지혜로운 것 같음", "쌓은 능력 재력이 각자 다른데 꼭 결혼 해야 돼...?", "그냥 사랑하게 냅두세요", "재벌이라 결혼은 안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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