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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총경, 소름돋는 과거 수준...근황에 모두 충격(+고향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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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64a5d63e76d9910899efaf65f5b47275.jpg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1인 시위를 하여 화제를 모았던 이지은 총경이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 당해 결국 퇴직하여 국민의 관심이 주목 되고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이지은 총경 퇴직, 다음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bt29abbb9e77a26cb9ba30c8dd8fab1a64.jpg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은 총경은 2024년 1월 5일 퇴임식을 하고 경찰을 떠났습니다. 퇴임식에서는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퇴직 전 경찰 내부망에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을 올리며, 해당 글에는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희생으로 쌓아 올린 이 계급장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경찰 동료들께 진 이 빚은 평생 갚겠다"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이지은 전 총경의 갑작스러운 퇴직에 경찰 내부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볼 때 류삼영 총경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한 경찰 관계자는 "이 총경의 행보나 내부망에 올린 글을 볼 때 정치권으로 나아가겠다는 게 분명하다"며 "야권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총경이 출마 선언을 할 경우,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된 인물 중에선 류삼영 전 총경에 이어 두 번째로 정치권에 뛰어들게 됩니다. 류 전 총경은 총경회의를 주도했다가 징계 등을 거쳐서 민주당 3호 영입 인재로 선정됐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역시 "이 전 총경이 영입 인사로 검토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라서 확실하지 않으나, 국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좌천당한 이지은 총경, 우범지대도 가리지않는 손꼽을만한 '엘리트'

 

bt9d3f5f6a5b0852882841cb9e61dc290f.jpg 온라인 커뮤니티

 

1978년생 올해 45세 이지은은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이자 법조인으로, 최종 계급 총경으로 퇴직했습니다. 경찰대학을 출신으로, 최종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한림대학교에서 법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조직 내에서 양지만을 골라 밟은 엘리트로, 경무관 이상 진급은 확실시될 정도로 탄탄대로가 앞에 놓여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은 학력같은 표면적 스펙만으로 엘리트로 간주하는 건 싫어했다고 합니다. 학력/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만으로 인정받길 원했습니다.  

 

bt412f1c12d1958d552a0bdfb4b1f2bd52.jpg KBS '거리의 만찬'

 

그런데 한양대 로스쿨을 졸업한 2017년 기획통 엘리트가 주로 근무하는 청 단위 기획부서와 대척점에 있는 현장의 지구대장으로 부임하길 선택했습니다. 경찰대 17기 중 가장 빠르게 경정에 진급했고, 이전부터 경찰 내 좋은 기회를 몰아받은 고스펙자가 지구대장 직으로 치안현장으로 간 데에 조직 내 의아한 시선이 많았고 청장이 말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 경찰대에 들어가서 되고 싶었던 경찰의 상이 현장에서 범인을 잡고 주민들과 범죄를 예방하는 현장 경찰이었는데, 그때까지의 자기 모습은 외부 교육 경력, 기획 부서 근무 등 현장과 유리된 데스크의 경찰이었다는 데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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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임한 연신내지구대장을 거쳐 이후로는 서울 관내에서 빡센 지구대 톱 3인 홍익지구대장과 화양지구대장을 연달아 맡았습니다. 이 둘은 각각 홍대거리와 건대거리라는 서울 동서 최대 번화가를 끼고 있습니다. 지구대장 재직 중엔 관내 강간 사건 등이 빈발하는 우범지대로 이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행보를 보이며 직접 범죄를 잡기도 하고 지역을 돌며 CCTV 미설치지점, 도어락 미설치 가구들에 CCTV 설치를 권유하거나 관공서에 직접 문의를 넣고, 경찰법률보험 시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 전국 1위 우수지구대로 선정되며 상훈을 받았습니다. 현장 경력과 실적을 모두 쌓았으니 민갑룡 경찰청장이 "승진해야하니 본청으로 들어오라"며 권유했으나 현장에 남겠다며 거절했습니다. 이외에도 지구대장 재직 중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미니스커트와 선글라스, 1인 시위 이지은

btd334dcd37d06e213a438840496a0c5d5.jpg KBS

 

2012년 경감 계급으로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에서 근무하던 중, 폭언과 수사 축소 의혹이 제기된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검찰청 앞에서 진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니스커트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하여 과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나는 남자 경찰도, 여자 경찰도 아닌 경찰 이지은으로 살고 싶으며 평소에는 제가 좋아하는 옷으로 다니고 싶다'는 이유였음을 밝혔습니다. 옷차림엔 큰 의미가 없고, 제복을 입어야 한다는 굴레에 매이지 않고 편하고 좋아하는 옷을 골랐다는 것입니다. 

총경 승진 이후, 총경회의 참석으로 인한 '좌천'... 결국 퇴직 결정

bt4376934b372d3a75394d1e5f93073cb5.jpg 연합뉴스

 

이지은은 서울특별시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장으로 근무하던 2021년 12월 지구대장으로는 경찰 역사상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보통은 경정 계급에서 경찰서 과장을 거쳐 청의 계장, 팀장 등 데스크에서 근무하다 진급하기 때문에 지구대장 보직에서의 진급이 최초였습니다. 당시 총경 승진자 87명 중 8명뿐인 여성 경찰관 중 하나였으며, 경찰대 17기 최초의 총경이었기도 합니다.

총경 진급 후 중앙경찰학교에서 근무하며 교무과장을 거쳐 당시 인터뷰 운영지원과장으로 재직하던 2022년 당시,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과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에 반발하여 그 항의를 위해서 당시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 류삼영이 7월 23일 주최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석한 여파로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주최자 류삼영 총경 역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후 2023년 7월 경남청 상황팀장으로 좌천되었고, 이에 반발해 즉시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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