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근황 봤더니...깜짝 소식에 모두 놀랐다 (+결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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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여전히 달달한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가 출연하는 '악연'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악연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신민아 또한 지난해 12월 김우빈의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를 더해 극 중 이정도 역을 맡은 김우빈을 홍보했고 "'무도 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둘이 완전 잘어울림", "진짜 응원하는 연예인 커플", "둘이너무예뻐 ㅠㅠ", "세상 다가진 김우빈...재벌 안부럽다 김우빈이고 싶다", " 둘이 개잘어울려 선남선녀", "둘이 얼굴합 최고다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민아♥김우빈, 비주얼+선행까지 훈훈한 커플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39세인 신민아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우빈은 5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2014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하는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도 신민아가 변함없이 곁을 지켰고, 파리와 태국 등 여러 차례 두 사람이 당당하게 해외 데이트를 즐기는 인증샷이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이들 커플은 끊이지 않는 미담으로도 유명합니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해마다 화상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씩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신민아과 김우빈이 나란히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나란히 기부했습니다. 이어 2020년에도 두 사람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우빈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35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민아♥김우빈 함께 병마도 극복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차례 결별설이 돌았으나 신민아가 투병 중인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며 곁을 지키는 사실이 알려져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끝에 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비인두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두려웠다. 아무래도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 보니 너무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그랬다"며 "회복이 되고 나서는 내가 예전에 일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더 많은 가정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다"라며 병과 싸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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