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건 더 낫지" 아이비, 이상형으로 손석구 언급하며 장도연에 무례한 발언 내뱉어 모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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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손석구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그의 이상형인 장도연에 무례한 발언을 내뱉어 많은 이들이 분노했습니다.
아이비, 이상형 밝혀졌다
2024년 2월 22일 이지혜의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 나르샤, 아이비, 초아)’ 영상이 게재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지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놀던 언니’에 함께 출연했던 채리나,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이들은 아이비의 장점을 말하는 등 대화를 나누던 과정에서 “아이비 씨 이상형이 손석구 씨다”라고 손석구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가 장도연보다 더 나아
해당 발언을 듣던 나르샤는 “근데 이게 여차하면 삼각관계가 될 수 있다. 손석구 씨는 장도연 씨가 이상형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고, 이지혜는 갑자기 “그럼 말 나온 김에 장도연 보다 이건 내가 낫다”라고 자기 PR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아이비는 말 없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혜는 “인정한다. 나는 알지 않나”라며 박수를 치며 웃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자리에 없는 장도연을 언급하며 성적인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으며,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뒷담화를 공식 채널에서 했네", 가만히 있던 장도연은 뭔 잘못”, “너무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비, 사생활 논란 심경 밝혔다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아이비는 과거 전 애인과의 사생활 논란에 휩쓸려 많은 이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6년 11월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과거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고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이비는 전 애인이 몰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자신을 상습 협박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당시 "사람이 무서웠다며 집 밖으로 한 달 넘게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집 앞으로 찾아와서 아예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사람들 시선이 너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그런 차가운 시선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손석구, 이상형인 장도연과 함께 방송
한편, 아이비가 이상형으로 꼽은 손석구는 최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첫 질문으로 "(그동안) 이상형이 바뀌었냐"고 물었고, 수줍게 웃은 손석구는 "이상형 여전히 같다"고 답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손석구는 "장 선배가 선을 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빨리 가면 안 되는데" 등의 말을 하며 장도연을 설레게 만들었으며, 두 사람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명장면을 패러디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안 사귀시나요?", "내 결혼보다 두 사람 결혼이 더 시급함", "축의금으로 댓글부대 볼게요", "둘은 운명이다", "장도연도 설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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