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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채 빚, 동료들 도움으로 겨우 해결한 여자 연예인..."지금도 갚고 있어" 고백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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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정선희가 남편이었던 배우 고(故) 안재환과 사별 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에는 정선희가 출연한 '언니네 포차'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SBS 아나운서 출신 윤영미는 "기사에서 봤다. 정선희가 어려울 때 유재석을 비롯한 몇 개그맨들이 몇 억을 모았다고 한다. 갚으려고 했는데 받지도 않는다는 선행 스토리가 있더라"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정선희는 "그때 내가 너무 힘들 때였다"며 "그렇게 전화를 돌렸고 2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런 식으로 하루 만에 3억원이 모여 정리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사별 후 집 경매 넘어간 것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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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메종레아'

정선희는 "사별하고 집이 넘어갔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은행 대출인 줄 알았는데 사채라 경매로 바로 넘어간 거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경매로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개월 새 이자가 9000만 원으로 늘어나서 경실 언니가 '빨리 애들한테 알려서 이거부터 해결하자, 깜짝할 사이에 집이 날아갈 수 있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진경이와 통화하는데, 진경이가 '언니 소주 있어? 반병만 빈속에 때려 넣어, 그리고 전화 돌려'라고 하더라"며 "진짜 반병까진 아닌데 소주를 빈속에 두잔, 세잔 마시고 연락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전화했더니 하루 만에 돈이 3억 정도가 모여서 정리를 했다"며 "오랜 시간 걸려서 갚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받게 된 사람을 제외하고 세분 정도가 돈을 안 받겠다 하더라, 그래서 빚진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 발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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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972년생 현재 나이 52세인 정선희는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동기인 신동엽, 김경민, 김정식, 윤정수가 이름을 알리는 동안 무명 기간을 보냈는데, 1995년 10월 KBS '금촌댁네 사람들'에 이영자, 홍진경 등과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선희는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다양한 방송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고, 친숙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거듭났습니다.

2007년 11월, 정선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배우 안재환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안재환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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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하지만 2008년 9월, 배우 안재환이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안재환은 9월 8일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한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숨을 거둔 상태로 발견 되었는데,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그가 8월 22일 경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 안재환의 가족을 비롯한 일부 측근은 당시 안재환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지만 이후 안재환이 결혼하기 전부터 은행 담보대출, 신용대출이 있었고 이후 영화 제작비와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빌린 사채 빚까지 더해져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안재환은 총 78억5000만원(원금 30억원) 정도의 사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정선희는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결혼했고 남편 안재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빌려줘 놓고 갚지 말란 동료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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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메종레아'


과거에도 정선희는 동료들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전 남편의 사업실패와 사망으로 생긴 빚 때문에 유일한 재산인 집까지 경매로 넘어갈 위기의 순간, 이경실이 직접  동료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돌려 하룻밤에 3억 5천을 모아줬다고 합니다. 이 때 돈을 빌려준 연예인들로는 박미선, 김제동,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정준하, 김지선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선희는 "오랜 시간 걸려서 지금도 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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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하지만 "돈을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 간절하게 '받아줘라' 부탁해 하는 주는 중"이며 "어쩔 수 없이 받은 사람 제외하고도 세 분 정도는 (여전히 돈을) 안 받겠다고 한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단돈 백만원도 남을 위해 빌리기위해 나서기 쉽지 않은 일인데...", "의리가 너무 멋지네요", "잘 이겨내셨네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선희씨 밝은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방송에서 자주 보면 좋을것 같아요!", "인생이란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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