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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 반성한다더니"...더 글로리 실사판 배우의 소름돋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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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지수가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폭로자 측이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1월 17일 법무법인 지혁의 김가람 변호사는 한 언론에 “앞서 지수 측이 의뢰인(최초 댓글 작성자 A씨)을 정보통신만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기소처분(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불기소 이유에는 의뢰인이 작성한 댓글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내용이 정확하게 적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리인 측은 "최초 폭로글 작성자(B씨)에 대해서도 경찰에선 불송치 결정이 나왔다. 검찰에서 보완 수사를 지시한 상태다. 민사로 손해배상 소송도 걸었는데 검찰 수사가 남았으니 지수 측이 계속 사실무근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촉망받는 신인 배우→학폭 논란으로 드라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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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JTBC

1993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매력적인 마스크, 좋은 신체 스펙을 가진 지수는 아픔을 가진 반항적인 소년의 모습부터 순수한 연하남, 부드럽고 친근한 남사친, 외로운 철학도, 강렬하고 남성적인 인물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글로리데이',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지수는 해당 논란으로 전체 회차 중 95% 이상 촬영을 마친 가운데 중도 하차했고, 지수가 연기했던 온달 역은 나인우가 교체돼 맡았습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측은 당시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30억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학폭'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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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MBC

2021년 3월 누리꾼 B씨는 "배우 지수는 착한 척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내용의 폭로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B씨가 폭로한 학교폭력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했는데, 그는 지수가 2007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수가 속한 일진 무리가 다수에게 구타, 모욕, 담배, 셔틀, 괴롭힘, 조롱, 욕설, 왕따, 갈취, 패륜 발언 등 상상 이상의 잘못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에 A씨를 비롯한 여러 누리꾼들이 자신도 지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B씨의 폭로에 동조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2021년 5월 27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도 “반성을 위하여 침묵하는 동안 거짓된 내용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허위사실들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시작하게 됐다”며 “법적인 대응과는 별개로 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계속할 것이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연예계 퇴출 후 '고소' 카드 꺼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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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1년 7월 지수의 법률대리인 측은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그 허위성과 지수가 입은 피해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의혹 제기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지수는 최초 폭로글을 쓴 B씨와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댓글을 단 A씨를 형사 고소했지만 수사 결과 경찰은 댓글 작성자 A씨에 대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지수 측이 이의신청을 했고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지만, 마찬가지로 혐의없음 결과가 나왔음에도 지수 측은 항고에 이어 재정신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법인 지혁은 “계속 불기소처분이 나왔지만 지수 측이 재정신청까지 했다. 하지만 이미 명확하게 지수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진술을 다 했다. A씨와 B씨 외에도 피해자가 많다. 사실확인서를 써주고 경찰 수사에 협조한 결과”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사람은 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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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폭로자들이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지수 측이 계속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학폭을 인정해놓고 4개월 뒤 폭로자들을 고소한 지수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이들은 "진지하게 반성을 안하는구나", "폭로가 전부 사실이면 역대급 연예인 학폭이네", "학폭 가해자면서 tv에 나올 생각을 하다니", "그래도 억울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어야지", "그냥 조용히 살지", "연예계 은퇴 확정이네", "얼굴 볼때마다 내가 다 트라우마 떠오른다", "역시 사람은 안변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재 지수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2021년 10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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