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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시대 였다면"...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후 근황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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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면허 운전과 경찰폭행등의 논란이 있었고 음주운전으로 징역후 출소한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노엘의 디스곡 가사가 논란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언급하며 심한 욕설 담은 신곡 발표한 장제원 아들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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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23년 1월 14일 노엘은 자신의 SNS에서 "조용히 살려고 비활성화했더니 어디 급도 안되는 XX가 기어오르네. 이거 X맞고 지옥가라 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노래는 최근 자신을 저격한 래퍼 블라세와 플리키뱅을 향한 디스곡인 것으로 보여졌는데 래퍼 플리키뱅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해 본 적 없어 Bixxx"라며 노엘을 저격했습니다.

또한 래퍼 블라세는 Mnet '쇼미더머니11'을 통해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 말길"이라며 노엘을 공개 저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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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엘은 참지 않고 맞디스 곡을 발매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곡의 제목은 ‘강강강?’으로, 곡의 가사는 "XX 시끄러. 뭐라 지껄이는지도 1도 모르겠어 얘네 다 반년도 못간다에 걸어 my XXXX", "떼로 덤비네 이 XX들 못 배우고 없이 자란티 좀 그만내라 XX아" 등의 욕설이 담겨있습니다.

문제는 노엘의 가사에 등장한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대목이였습니다. 온라인상에선 노엘이 전두환 전권 당시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역사적 비극을 경시했다는 비난이 들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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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부 누리꾼은 노엘의 할아버지이자 장 의원의 아버지인 장성만 전 동서학원 이사장이 전두환 정권 시절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 소속이었던 점까지 언급했습니다.

물론 아들의 잘못을 아버지가 책임지는 연좌제식 비난은 지양해야겠지만,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핵심 인물로 여겨지는 장 의원의 위치가 두드러지고 있는 지금 하필 그 시대를 부른 노래가 부적절하게 들리는 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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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노엘의 노래 가사를 두고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실은 우리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야.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너희들 다 죽었어. 뭐, 이런 얘기…"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굳이 한국 현대사의 치부인 전두환과 삼청교육대를 끌여들어 희화화 시킨덕에 이를 아는 사학계와 사람들에게는 반감이 큰 상태이고 이 점이 방송계에 흘러들어간덕에 노엘 개인의 처신에 있어서는 되려 최악의 자충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문맹 의혹 받은 가사실수로 논란 커진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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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노엘은 앞서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트랙리스트와 함께 수록곡 '라이크 유(Like You)'의 가사를 공개하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노엘은 지난 1월 3일 자신의 SNS에 발표 예정인 앨범의 수록곡 '라이크 유(Like you)'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가사가 공개된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노엘이 사흘과 나흘을 혼동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실질 문맹률이 높다는 게 실감 된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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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엘이 쓴 가사대로라면 "하루 이틀 삼일 사흘"은 "1일 2일 3일 3일"이라는 뜻이 됩니다. 사흘은 3일째 되는 날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4일은 ‘나흘’, 5일은 ‘닷새’, 6일은 ‘엿새’, 7일은 ‘이레’, 8일은 ‘여드레’, 9일은 ‘아흐레’라고 합니다.

노엘은 ‘사’로 시작하는 사흘을 4일로 착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만 음원 제작 과정에서 제삼자의 가사 검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의도적인 작사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또 듣는 이에게 혼동을 주기 위해 일종의 예술적 장치를 심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 많은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소문난 재력가 장성만의 손자인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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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노엘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입니다. 노엘의 할아버지 장성만은 부산 3대 부자 중 하나로 뽑힐 정도로 부산에서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노엘은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전과 7범이 되었는데 2019년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죄, 위험운전치상, 그리고 보험사기 미수가 유죄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받고 있는 혐의들이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되면서 무면허운전, 음주측정거부, 그리고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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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노엘은 지난 2017년도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사생활 등 각종 논란이 불거져 하차했습니다.

이후 노엘은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1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노엘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불응했고, 머리로 경찰관을 들이받는 등의 혐의로 그해 10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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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강적들'

이후 대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노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고, 노엘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2022년 10월 석방됐습니다.

이를 두고 장제원은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아들 장용준(노엘)에 대해 "마음이 짠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장제원은 "래퍼를 꿈꾸는 아들을 많이 반대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쇼미더머니6’에서 탈락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장용준이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장용준이라는 이름에 대한 부담감 털고 자신이 지은 이름 '노엘' 그 노엘에 대해선 책임과 의무를 갖고 정말 사랑받고 앞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제원 아들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네", "래퍼면 생각을 좀 하고 가사써라", "요즘 어린애들도 랩따라하는데 이상한애들 가사 따라할까봐 걱정됨", "아버지 얼굴에 더 먹칠하는 중이네", "장제원은 저런 아들 교육 안시키고 뭐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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