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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로 만나기 싫은 스타" 김구라·강민경·서예지...1위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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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서울경제스타 DB, 머니투데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네티즌들이 직장에서 사수로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로 김구라, 강민경, 서예지가 최종 3위안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직장에서 사수로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투표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2일까지 총 7일간 1만 2,671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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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총 투표수 12,671표 중 1,974(16%)표로 1위에 오른 김구라는 강력한 독설과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각종 방송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과거 거침없는 발언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김구라는 '꼰대' 같은 이미지와 함께 종종 도가 지나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위는 1,600(13%)표로 강민경이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최근 운영하고 있는 의류 쇼핑몰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강민경은 과거 여러 차례 명품과 재력을 자랑해온 이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싸늘한 시선이 가중돼 해명을 내놓았음에도 비판은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3위는 1,521(13%)표로 서예지가 선정됐습니다.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한 의혹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서예지는 이후 학폭 및 갑질 등 여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1년간의 공백기 끝에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 서예지는 논란 이후 현재까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방송인 강호동,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 김구라의 도 넘은 발언

이들이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면서 과거에 했던 행동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구라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방송인, MC로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가, 인터넷 방송을 거쳐 2004년 10월부터 지상파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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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김구라는 현재 활동중인 톱급 남성 MC나 톱급 남성 개그맨들 중 가장 논란과 사건 사고가 많은 인물입니다. 데뷔 후 30여 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많은 구설수가 있었는데, 무명 인터넷 방송 활동 시절에는 특정 인물에 대한 인격 모독과 성희롱을 포함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이름이 알려져 케이블과 지상파에 입성한 후에도 과거의 행적과 평소의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위안부 관련 발언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비하 발언 등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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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구라가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일단 그의 방송 데뷔 시절에는 인터넷이 지금만큼 발달하지 않아서 대중들의 도덕적 검증이 지금보다 엄격하지 않았습니다.

또 데뷔 초의 일단 주류에 편입되고 나서는 '메이저 방송인 김구라' 특유의 '가끔 막말도 하지만 눈치 보지 않고 말을 시원시원하게 막하는 MC' 정도로 이미지를 새롭게 했습니다. 특히 2012년의 위안부 관련 망언 논란 이후로는 방송에서 직설적인 언행을 줄이고 지적이고 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도 그것의 연장선입니다.

 

2위 강민경 갑질 논란

2위를 차지한 강민경의 논란은 '열정 페이' 논란입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강민경은 웨이크원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이며 2008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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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2023년 1월, 본인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조건은 경력 3년 이상에 연봉이 2,500만원이라서 열정페이라고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공고는 신입 연봉으로 잘못 기재한 실수이며,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며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2023년 1월 11일, 강민경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차 사과의 뜻을 밝히며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논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페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올리면서 더 문제가 커졌습니다.

성장하는 회사라 직원들 연봉을 잘 주기 어렵다고 말했으나 재무제표를 보면 20년도 매출액이 12.0억에 당기순이익 3.8억, 21년도 매출액이 34.6억에 당기순이익이 9.4억입니다. 당기순이익이 매출액의 25% 정도인 엄청난 수익을 내는 회사가 성장하는 중이라는 이유로 직원들 연봉을 많이 주기 어렵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3위 서예지 다양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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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벌위조, 갑질등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서예지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3년 10월 1일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4년 5월 서예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스페인어에 매력을 느껴 어학 연수를 거쳐 스페인의 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3년 동안 대학교를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스페인 유학과 관련하여 학력 위조 의혹이 퍼지면서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주장과 다른 말을 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페인이 좋아서 간 것은 맞지만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아나운서 준비를 위해 유학을 간 것도 아니다"라며 이전의 주장을 스스로 뒤집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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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2021년 4월 12일 배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디스패치가 보도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 측의 보도에 따르면 서현에 대한 무례한 태도와 건강 문제로 인한 드라마 하차로 논란이 된 김정현의 언동은 당시 연인 관계였던 서예지가 사주한 결과물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사와 함께 공개된 카톡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여배우와의 애정신과 스킨십을 다 빼고 대본을 수정하라고 반복해서 지시를 내리고 스태프들에게도 인사를 하지 말라거나 최대한 딱딱하게 대하라는 등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수시로 촬영장 현장이 담긴 영상 및 음성을 녹화해 자신에게 보낼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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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2021년 4월 14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되며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을 자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글에는 "개돼지 마냥 무시했다",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등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2021년 4월 15일에 폭로글을 규탄하고 서예지를 옹호하는 스태프의 글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 만나기 싫다","사수가 김구라면 많이 울듯","박빙이다", "저 세 명이 다 있다면?","아이린도 그렇고 잘나가면 스텝은 막대해도 되는 거로 안다", "김구라 과거 발언 찾아봤는데 선넘었더만", "텔레비전으로만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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