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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마 심정"...나경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하며 꺼낸 한마디 모두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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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결국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23년 1월 25일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영원한 당원이라고 말한 것처럼 보수정당 국민의힘을 무한히 사랑하는 당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지지율 하락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면서 특정 후보를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 같은 심정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결국 제 출마가 분열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고, 극도로 혼란스럽고 국민들께 안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나 전 의원은 "출마 결정은 쉬웠을지 모르나 불출마 결정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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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전 의원은 전당대회 당대표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중 한명에게 힘을 보탤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거듭 말하지만 제 결정에 있어 어떤 후보다 다른 세력 압박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당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결정했고 앞으로 전당대회에 있어 제가 할 역할과 공간은 없다"며 못 박았습니다.

 

나 의원은 '대통령실이 불출마를 압박하는 것은 과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구태여 말씀드리기에는 적절치 않을 것 같다. 우리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통합하고 미래로 갔으면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과 안 의원에 뒤처지는 등 낮은 지지율이 불출마 결정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전당대회를 출마할 때도 마찬가지고 접을 때도 마찬가지"라며 "지지율 여부는 중요치 않다.

출마해서 캠페인을 하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국민들께 눈살 찌푸리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접었다. 지지율 여부, 좋고 나쁨은 중요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려운 결정 수고했어요.당대표가 이번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발표 보고 눈물 흘렸네요"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 다음을 기약합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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