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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사랑해" 제니, '양다리·결별' 지드래곤과 파리 재회 다음날 올린 게시물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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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제니 인스타그램

작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연예 스캔들의 주인공, 블랙핑크 제니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재회했습니다. 이 영화 같은 만남에 과거 둘의 연애사와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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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1월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이 샤넬걸"이라는 글과 함께 모델 신현지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제니는 신현지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둘은 이날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23 SS시즌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가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제니는 또 숙소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과 파리의 전경, 음식 사진 등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긴머리 스타일에서 단발로 변신한 듯한 제니의 모습입니다. 제니는 단발 스타일링도 완벽히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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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한편 이번 오뜨 꾸뛰르 쇼에는 제니 외에도 그와 결별설이 제기된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참석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제니와 지드래곤은 1월 24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지드래곤은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인 룩 14번 플라워 시퀸 장식이 들어간 블랙 트위드 재킷에 샤넬 블랙 블라우스를 함께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샤넬 액세서리와 슈즈,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TIMELESS 타임 레스 브로치를 함께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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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앞서 제니와 지드래곤은 2021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지난해 결별설이 제기됐습니다. 제니와 지드래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제니가 BTS 뷔와 새로운 열애설이 제기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니와 지드래곤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며 제니의 '환승열애설', '양다리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제니-뷔-지드래곤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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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2022년 연예계를 강타했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찍힌 한 남녀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불거졌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 대응했으나, 이후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해커에 의해 추가로 공개되면서 열애는 기정사실화됐습니다.

세계적인 한류스타인 두 사람이 만났다는 사실뿐 아니라 제니가 앞서 빅뱅의 지드래곤(GD)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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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제니와 뷔의 열애설 이후 지드래곤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이 욕설을 의미하는 가운데 손가락 사진으로 변경되고,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의 사진이 실시간으로 삭제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뷔와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슷한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면서 두 사람 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까지 일었습니다.

뷔는 지난 2022년 6월 2일 시든 데이지꽃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일각에선 데이지꽃이 피스마이너스원의 브랜드 로고이자 지드래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는 점을 들어 뷔가 지드래곤을 공개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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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인스타그램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에 구름 사진을 게재하며 “구름처럼 자유롭게”라는 캡션을 단 뒤, 뷔가 “구름 따러 가자”는 멘트를 적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지드래곤이 당시 공식석상에 제니의 이니셜 ‘J’를 새긴 명품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운영자 이진호는 지드래곤이 2022년 5월 3일 패션쇼 참석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할 당시 공항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등을 돌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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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캡처

그러면서 “착용한 가방은 올해 출시된 샤넬 백팩인데, 올해 출시된 그 가방에 화이트로 ‘J’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며 “제니와 헤어졌다면 굳이 오해를 살 만한 이니셜 가방을 메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드래곤이 예정된 날짜보다 앞서 귀국한 것을 언급하며 “출국 당시 메고 있었던 이니셜이 새겨진 가방을 귀국길에서는 볼 수 없었다”고 우회적으로 불화설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뷔와 제니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클라스가 다른 제니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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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제니는 데뷔 이후 총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돌치고는 꽤 많은 편입니다. 

2017년 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최초로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이후 2019년 한 매체를 통해 제니의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상대는 그룹 엑소의 카이였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공원을 거닐거나 오붓하게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특히 카이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자마자 직접 차를 몰고 제니의 숙소까지 찾아가는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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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아이돌 공식 커플이 된 지 1개월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년 뒤인 2021년 제니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드래곤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제니가 지드래곤의 빌라에 자신의 차량을 등록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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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제니는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의 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드래곤의 노래 피처링을 맡는 등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질 수 없어' 재벌 3세와 열애설 난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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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제니와 열애설-결별설을 겪은 지드래곤은 최근 재벌 3세와 핑크빛 스캔들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1월 9일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지드래곤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 A 씨와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서울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는 이유입니다. 

A 씨가 SNS에 공개한 사진 속, YGX 응원봉을 든 스마일 타투 손의 주인공이 지드래곤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드래곤이 같은 타투를 하고 있고, 그 또한 최근 '스트릿 맨 파이터' 공연 관람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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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열애라기엔 증거가 부족하지만 뜨거운 관심이 쏠리자 결국 신세계 측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신세계 측은 1월 10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둘이 아닌) 여러 명과 함께 관람했다. (지드래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라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본인의 열애설에 대해 어떤 의견도 내놓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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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여러차례 소문이 떠돌았고,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친한 관계는 맞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뒤인 2014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사진이 포착된 만큼, 열애 사실을 인정할 것으로 추측했으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회사에서도 모른다. 본인에게 확인하겠다"라고 전한 뒤, 침묵했습니다. 또 2015년 결별설이 보도됐을 당시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선택했습니다.

그 뒤, 침묵의 역사는 이어졌습니다. 2016년 9월 일본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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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또한, 2018년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으나, 이후 입장은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이주연의 콰이(영상 플랫폼) 영상이 공개된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관계"라고 일축했던, 더좋은이엔티(당시 이주연 소속사)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침묵의 역사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에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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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콰이 영상 캡처

"연애하는 감정을 되게 중요시 한다. 인정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스타일이다. 난 유명인이기 때문에 여성 분의 피해가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만약 만났던 분들이 '공개하고 싶다'고 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대중에게도 알 권리가 있지만, 내가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드래곤이 밝힌 공개 연애에 대한 소신입니다. 이러한 생각에 따라 그간 수차례 불거져온 열애설에 침묵해 온 지드래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지드래곤은 재계약을 선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동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의 침묵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 침묵에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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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지드래곤(권지용)은 2023년 새 앨범을 포함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빅뱅 공식 SNS를 통해 ‘지드래곤 - 게릴라 데스크 : 지_디비전(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을 게재했습니다. 지드래곤이 새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영상입니다.

내실을 다진 지드래곤은 2023년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입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서 내년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입니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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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제니는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블랙핑크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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