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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작년에 벌어들인 소름돋는 액수에..."이래서 너도 나도 트로트 가수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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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트로트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 탑 7의 행사비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특히 임영웅이 2022년 벌어들인 소름돋는 액수가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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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월 21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2023년 트로트 업계 행사비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1위는 김호중이 차지했습니다. '미스터 트롯' 초대 우승을 거머쥔 임영웅은 수도권 기준 행사비가 1억원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행사보다는 콘서트와 음반 등에 집중하고 있어 순위에서 제외했다고 이진호는 전했습니다.

김호중의 행사비는 전년과 동일한 4000만원입니다. 영탁(3000만~3500만원), 이찬원(2800만원), 정동원과 장민호(2500만원), 김희재(2200만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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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영탁, 이찬원/뉴스1

여가수들도 수천만원대 출연료를 자랑했습니다. 송가인이 3000만~3500만원을 기록해 1위에 오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진호는 "송가인의 출연료는 '미스트롯' 이후 3500만원을 줄곧 유지했다. 다만 '미스터 트롯', '미스트롯2' 등에서 다양한 스타가 탄생하면서 지금은 30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2위는 장윤정(2500만원)입니다. 그다음은 양지은(1700만~2300만원), 홍진영(1800만원), 김연자(1700만원) 순이라고 이진호는 주장했습니다. 트로트 영재로 불린 김태연, 김다현양은 각각 1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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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장윤정, 양지은/뉴스1

 

행사 건당 1억 받는 임영웅, 매출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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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조선에 따르면 임영웅의 2022년 매출은 약 580억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정규 1집 '히어로',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 발매에 콘서트 전국 투어까지, 작년을 바쁘게 보낸 임영웅은 광고계 러브콜까지 접수했습니다.

그가 2022년 5월 발표한 '히어로'는 판매량 114만 장을 돌파(이하 써클차트 제공, 2022년 연간 판매량 기준), 음반 매출 172억 원 이상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음반 판매량 중 15위로, 솔로 가수 중에서는 최고 판매량입니다.

음원 시장에서도 강세였습니다. '히어로' 전곡을 음원 차트 줄세우기하는가 하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 수록곡들로 연말까지 차트를 장악했습니다. 한 해 동안 임영웅 노래가 차트를 수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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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울러 OST 가창곡이나 과거 방송 경연 음원곡들도 여전히 굳건하지만, 해당 곡들은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제작이 아니기 때문에 합산하지 않았습니다. 이 곡들의 가창료 또한 생략됐습니다. 이에 따른 임영웅의 지난해 저작인접권료 추정치는 약 24억 425만 원(써클 디지털 차트 200위 차트인 기준)입니다.

몸값이 오를 대로 오른 톱스타지만, 그만큼 광고 효과도 좋아 업계에서는 임영웅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입니다. 최근까지도 TS샴푸, 본죽 등 광고 전속계약 소식을 연달아 알린 그는 청호나이스, 덴티스 임플란트 등과 재계약도 하면서 '광고 히어로'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그가 광고하는 기업들의 모델료 합산 금액은 약 80억 정도입니다.

2023년에도 임영웅의 음악 활동 매출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음반 및 음원은 매년 매출이 발생하는 만큼, 그가 올해 새로운 음반과 음원을 발표한다면 수익 또한 더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올해뿐 아니라 향후 계속해서 임영웅의 인기가 유지되는 수년간, 임영웅은 '슈퍼 솔로 IP'로 지위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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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한편,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이 '미스터트롯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은 1월 25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2023년 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 '미스트롯'은 ‘송가인 신드롬’과 함께 트로트 열풍의 진원지가 됐고, 후속작 '미스터트롯'은 2020년 1월 TV조선 프로그램 첫 1위, 지상파와 비지상파 전체 음악 예능 첫 1위를 기록하고 3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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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이후 임영웅을 비롯한 7명의 트롯맨이 출연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8개월 연속 1위(2020년 5~12월)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이어 '미스트롯2'(2021년 1~3월 1위)까지 가세해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022년 12월 같은 주에 방영을 시작한 TV조선 '미스터트롯2'과 MBN '불타는 트롯맨'이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간 트로트 소재와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나오면서 '이번엔 열기가 좀 식지 않을까'하는 예측도 있었지만, 방송이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도록 두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순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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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은 TV조선에서 '미스·미스터 트롯' 시리즈로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독립 제작사를 차린 뒤 MBN과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서PD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넘어설 수 있을 지에 대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시청률 측면에선 현재 ‘미스터트롯2’가 앞서고 있지만, 점차 격차가 줄어든 만큼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경쟁하고 있는 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성격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미스터트롯 2’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 KBS2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등 이미 활발히 활동 중인 기성 가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반면 ‘불타는 트롯맨’은 원석 발굴에 집중했습니다.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 뮤지컬 배우 에녹 등 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예선 1위, 음원 판매순위 1위는 자동차 하청업체 생산직 직원이었던 황영웅이 차지했습니다.
 

제 2의 임영웅,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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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불타는 트롯맨'에서 주목할 만한 트롯맨이 황영웅이라면,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지현이 눈길을 끕니다. 박지현은 TV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미스터트롯2’ 참가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첫 회 마스터 예심에서 진성의 ‘못난 놈’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첫 소절부터 뻥 뚫리는 시원한 고음으로 1절 만에 올하트를 받은 박지현은 단숨에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팀미션 초반 발표된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에서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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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주목받기 시작하면 잡음도 뒤따르는 법. 일각에선 박지현이 장윤정과 초록뱀이앤엠에 함께 소속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정 참가자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게다가 박지현은 지난해 7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은 장윤정이 박지현 등 소속사 가수들의 실력을 검증받고 조언을 얻기 위해 김연자를 만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박지현은 김연자로부터 족집게 레슨을 받았습니다. 장윤정, 김연자 모두 현재 ‘미스터트롯2’ 마스터입니다.

박지현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논란을 돌파했습니다. 무대마다 흠 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스타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를 보는 시청자들도 밀어주기 의혹과 상관없이 상위권에 들 만큼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반응입니다. 

여러 의혹과 잡음 속에서도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납득시킨 박지현, 앞으로 어떤 강력한 ‘한방’으로 눈도장을 찍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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