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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로망 아니냐"...팬티 한 장만 입고 생활한다는 걸그룹 출신 아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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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출신 유명 가수가 집안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생활한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가수 한영과 같이 걸그룹 LPG 멤버로 활동했던 허윤아입니다.

지난 2023년 1월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가수 허윤아가 남편 이남용과 함께 출연해 맞지 않는 생활 습관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타잔처럼 먹었다" 허윤아가 밝히는 자연인 생활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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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이날 이남용은 "아내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면서 아내가 집에서 벗고 지낸다고 밝히며 고민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미선이 "이브처럼?"이라며 의아해하자, 허윤아는 "아니요. 저는 타잔"이라고 뜻밖의 대답을 해 3MC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어 팬티만 입고 지낸다는 허윤아는 "얼마만에 벗고 다녔냐"라는 장영란의 질문에 "제가 답답한 걸 못 참는다. 결혼 후 다 벗고 살 줄 알았는데 남편은 차려입길래, 6개월간 옷을 챙겨 입으며 참았으나 결국 두통까지 생기며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 자연인이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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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또 "남편이 놀랄까 봐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먼저 속옷부터 벗고 옷을 벗었다. 밥 먹을 때도 타잔처럼 먹었더니 그때 남편이 진짜 싫어하더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남편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웃통을 벗고 먹으니까 '뭐 하는 거야'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라며 입맛이 사라져버린 일화를 들려주며 질색팔색했습니다.

 

맞지 않는 생활 습관에 시작된 부부의 갈등

하지만 이런 허윤아에게도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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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빼고는 다 트렁크 차림이었다. 집안 자체가 열이 많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보일러는 웬만하면 틀지 않는다"라고 전하며 어릴 때부터 가족 전체가 자연인으로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고백에도 남편은 "한겨울에 창문을 열어놓는다. 너무 추워서 전기매트를 사달라고 했더니 매트리스 망가진다고 하더라. 남편보다 매트리스 걱정을 했다"며 투덜댔습니다.

이러한 허윤아 부부의 사연에 장영란은 "옷이 옥죄는 게 싫으면 넉넉한 사이즈로 입으면 되지 않냐"라며 조언했는데 허윤아는 "나 자신만큼 남편을 더 사랑할 수는 없다. 자신을 더 사랑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라며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편리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박미선이 "성인이 된 후 아빠 앞에서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허윤아는 "안 그래도 아빠가 옷을 입고 다니라고 하더라. 성인이 된 후 샤워하고 '저 가요'라고 하고 후다닥 뛰어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옷 입으라고 하면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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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이어 허윤아는 "집에서 아내가 옷을 벗고 있는 게 남편&남자들의 로망 아니냐"고 당당하게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를 들은 이남용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질색하고는 장영란의 "알몸에 앞치마 오픈 로망 아니냐”는 말에 "확 벗는 것보다 살짝 살짝 보이는 게 더 좋다. 너무 오픈은 신비감이 떨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듣던 김호영은 "누가 아내가 옷 벗고 있는 걸 로망이라고 하냐?"라며 소문의 출처를 궁금해했고 박미선은 “난 아직도 남편 앞에서 옷을 못 갈아입는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부부 관계에 있어서 이게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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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이어 허윤아의 남편은 아내가 쌓아놓았다가 빨래를 한다고 말하며 "저희 집에 수건, 양말이 엄청 많다. 근데 막상 쓰려고 하면 없다. 한 번에 모아서 빨래는 하는 스타일이다. 또 아내는 샤워를 하면 수건 5장을 쓴다. 수건이 없으면 아내는 내 티셔츠를 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허윤아는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우리 남편은 주말만 되면 아프다. 특히 '오늘이야'라며 분위기를 잡으면 그 날부터 아프다. 근데 월요일에는 싹 낫는다"라고 이야기하며 “오늘이라고 하면 남편이 사라져집니다. 보통여자라면 자존심 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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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그러자 김호영은 "근데 남자 입장에서 자연인 일상은 설렘이 떨어질 수 있어 쉽지 않다. 자연인과는 분위기가 잡히지 않을 거 같다. 특히 밥상에서도 타잔 모습을 보고 있을텐데 의욕이 떨어지는 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남편이 크게 공감하며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지만 허윤아는 "난 그럼 진짜 싫다"고 질색했습니다.

서로의 생활 습관을 이야기하며 토론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답답해 했고, 찐 부부 싸움이 발발했습니다. 결국 장영란은 "여기서 싸우시면 안 된다"라며 중재했고, 박미선은 "죄송하지만 저희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부부 상담을 제대로 해결해 드리기가 쉽지 않다"고 상담 포기 선언을 하며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정반대 부부의 성향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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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이어 "이게 부부의 자존심 문제다. 자꾸 거절 당하면 자존심 상하지 않냐"며 "서로의 마음에서 풀어갔으면 좋겠다. 지금 계속 거절하면 나중에는 진짜 이야기 할 수 없게 된다. 타협점이 필요하다”며 남편 의견 존중하고 아내 신호도 좀 수용하길 조언했다. 부부가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부부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선을 넘어가면 그땐 서로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다. 지금은 애정이 넘치는데”라며 "서로의 마음에서 풀어갔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손잡고 서로 칭찬해보자"고 전하며 솔루션을 제시하여 화해시켰습니다. 또 이어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 건 상대를 생각해 고치자. 서로를 배려하자"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김호영도 “사랑에도 예의가 있어야한다”며 공감했고 언니들은 부부의 행복을 응원했습니다. 이같은 MC들의 제안에 허윤아, 이남용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이야기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다 벗는 건 좀...", "팬티만 입고 밥 먹는 건 나도 싫다", "맨날 벗고 있으면 이성으로 안 보일듯", "뭐든지 대화를 해야 해", "칭찬 솔루션 좋은 방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걸그룹 LPG 출신 트로트 가수 허윤아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인 신랑 이남용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남용은 철강회사의 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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