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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와 재혼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결혼생활 폭로..."뭣도 없는게 저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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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인 가수 이상민과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상위 1% 부자와 재혼한 이혜영의 충격적인 발언에 이상민과의 이혼 사유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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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3월 16일 ‘노빠꾸탁재훈’에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혜영 놀리는 못난 오빠 탁재훈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혜영은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5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인 부 대표와 재혼했습니다.

이혜영은 '미인을 얻는 법을 알려달라'는 MC 탁재훈의 말에 "(남자가) 저돌적으로 가야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이 "저돌적으로 가기에는 아직 돈도 없고 그래가지고"라 하자, 이혜영은 "걔는 뭐 있었냐. 그 X끼는 완전 저돌적으로 다가왔다"며 전남편 이상민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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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이혜영은 "저돌적으로 다가오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제가 연애 경험이 없어 그것밖에 안 봤던 것 같다"며 자신은 남성을 보는 기준이 굉장히 낮은 편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다 너무 잘됐으면 좋겠다"면서도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한다"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탁재훈이 "본인도 반대 프로그램에서 우리 얘기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혜영은 "열받아서 한 거다. 난 한 번밖에 안 했다"라며 받아쳤습니다.

이어 "거기랑 1년밖에 안 살고, 여기는 11년째 살고 있는데 그 프로에서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냐고! 난 재혼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재력가 남편에겐 '애정 가득'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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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이날 이혜영은 재혼 남편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진행자 탁재훈은 부 대표와 10여년 전 인연이 있다며 "같이 골프도 치고 밥도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도 돈이 많냐. 열심히 사시는 분 같아. 일만 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일만 하시는데 이혜영씨를 챙겨주거나 사랑해줄 시간은 있냐. 왜 남편한테 천천히 하라고, 쉬엄쉬엄하라는 말은 왜 안 하냐"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에 이혜영이 "열심히 버시는 것 같다"면서도 "(쉬엄쉬엄하라는 말을) 내가 왜 안하겠냐"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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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은 또 '남편의 능력을 보고 결혼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능력은 안 봤다. 처음에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는데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근데 이제 신문 같은 곳에서 남편을 봤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바로 결혼하라더라. 우리 매니저가 특히 그랬다. 그때 그분이 저돌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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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

실제로 이혜영은 재혼을 위해 소개팅을 통해 7명의 남성과 만났고, 그 중 7번째 남자였던 부 대표가 소개팅 사실을 알고는 이혜영이 아무도 못 만나게 매일 약속을 잡으며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 남편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이혜영과는 다르게, 부 대표는 이혜영을 상당한 재력가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저희 신랑은 제가 그렇게 돈이 없는 줄 몰랐다더라. 제가 다이아 귀걸이를 막 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가짜였다"며 "남편은 그게 다 진짜인 줄 알았다. 어느 날 밥을 먹는데 귀걸이에 다이아가 빠져 있어서 곧바로 버렸더니 '그걸 버리면 어떡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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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한편, 이혜영과 결혼한 부 대표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출신으로, 투자은행(IB)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그룹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2005년 김병주 회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인 MBK를 설립했으며, 현재 부동산 및 소수 지분 투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MBK가 운용하는 자금은 지난해 6월 기준 256억달러(약 34조원)에 이릅니다.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이 정도 돈을 남이 맡겼다는 것은 실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이라며 "이 정도 자금을 운용하는데 (부 대표는) 과연 수익을 얼마나 내고 있을까"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누드화보 강요했던 전남편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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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이혜영은 1992년 혼성그룹 1730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그룹 룰라 출신의 제작자 2세 연상 이상민과 오랜 연애 끝 2004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년 2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혼 당시에는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 금전적인 부분까지 원만히 합의될 것처럼 보였지만 1년 뒤 이혜영이 전 남편인 이상민에 22억 원대 소송까지 제기하며 순탄치 않은 이혼 과정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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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혜영은 "이상민이 결혼 전 모바일 누드 화보를 강요한 후 계약금 5억 원, 이익금 3억 원을 가로챘고 본인 명의로 10억 원 대출을 받아 갚지 않았으며 외제차 두 대의 할부금을 갚지 않았다"라며 "총 22억 원을 피해 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혜영은 이상민의 사기 피해로 채권자에게 통장과 출연료를 압류당했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누드를 강요한 적은 없으며 계약금 5억원 가운데 3억 5000만원은 이혜영이 받았다가 사업자금이라고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빌려 쓴 10억원에 대해서도 "이혜영이 보증을 서준 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채무 10억원을 상환하고 압류도 해결해 법적공방까지 벌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혜영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이혼 이후 3년간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는 2021년 한 방송에서 "나도 거의 3년 동안 사람을 안 만났다. 처음부터 이혼을 받아들이긴 힘들다"며 "3년 동안 제정신으로 살지 못했다.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상위 1% 부자와 재혼, 인생 역전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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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딛고 재혼에 성공한 이혜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 사진에서 궁궐같은 집이 매번 이목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23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 2위에는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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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은 시가 46억 원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2월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한쪽 벽면엔 천장에 매달린 스피커와 이혜영이 출연한 MBN 예능 '돌싱글즈'가 재생되고 있어 프라이빗 영화관 못지않은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오브제 및 조각상과 가구들이 럭셔리함을 더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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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이혜영은 재혼 후 부 대표의 두 딸을 키우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혜영은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춘기일 때 두 딸을 케어하기 위해서 방송까지 중단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습니다.

2018년 5월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혜영은 "내 삶보다 딸의 삶이 더 중요했다. 딸을 처음 만났을 때 사춘기였다. 모든 걸 맞추기 위해 학부모회장까지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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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딸이 이제 대학을 간다. 그런데 제가 그림을 그리는 걸 봐서 그런가, 미술을 전공하겠다더라. 내가 잘하는 걸 배우는 걸 보니, 직접 내 뱃속에서 낳지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이구나 싶었다"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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