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속옷 노출?”...마마무 화사, 두번째 ‘19금 퍼포먼스’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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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미국 콘서트에서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브라렛을 노출한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앞서 화사는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수위 높은 행동을 보이며, 선정성 논란에 취말린 바 있어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화사, 두번째 ‘19금 퍼포먼스’... 공연 중 속옷 노출?
최근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023년 5월 22일 그룹 마마무가 미국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선보이면서 해당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그룹 마마무는 해외 투어 일정을 바쁘게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화사는 카우걸 콘셉트를 연상하게 하는 커다란 챙 모자를 쓴 채, 무대 위로 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선 아래가 드러나는 언더붑 스타일의 크롭톱을 입고 타이트한 청바지를 착용해 근육이 눈에 들어오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섹시 및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한 화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는 무대를 파워풀하게 장악했습니다. 화사가 열창하던 도중, 반주가 멈치는 구간에 팬들을 향해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는 안에 입은 브라렛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속옷이 비춰지면서 가슴선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미국 현장에서 팬들은 예기치 못하게 이뤄진 화사의 파격 퍼포먼소 아래, 들뜬 열기와 환호를 연일 보냈습니다. 화사는 주변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티셔츠를 바로 내리고 프로다운 표정으로 여유롭게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해당 화사의 무대 퍼포먼스는 2023년 5월 23일 트위터와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사 정말 대단하다. 선정성 논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다시 시작된 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입장들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또 다시 노출? '19금 패션' 브라넷
현재 바쁘게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마마무 멤버 화사가 2023년 5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TMORE, ALTANTA and...NASHVILLE VIBE !!”이라는 제목으로 된 하나의 게시글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사가 브라넷을 입고 앞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는 이미지가 포착됐습니다. 특히 상의는 걸친듯 벗은 듯 애매한 경계선을 보였고, 브라넷 사이에서 볼륨있는 가슴선이 돋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구릿빛 피부톤에, 표정부터 당당함을 자랑하는 화사는 선정성 논란에 여전히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화사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입장과 코멘트를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불거졌던 성균관대 선정성 논란 무대를 겨냥하며 '개인의 패션 자유'와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파격적인 패션 사진을 공개한 화사의 의지는 곧 더 많은 '무대 퍼포먼스'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뜻으로 보는 일각의 의견도 상당합니다.
대학교 축제에서 보인 퍼포먼스.. 여전히 뜨거운 이유
화사의 선정성 논란이 시작된 배경은 2023년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시작됩니다.
이날 대학교 축제 현장에 열기를 높이기 위해 무대에 오른 마마무 화사가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팬들과 대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논란이 공론화됐습니다.

이날 무대에 선 화사는 마마무의 히트곡 '데칼코마니'와 '힙'을 불렀습니다. 그중 대중에게 깊게 각인을 남긴 선정성 퍼포먼스는 래퍼 로꼬와 함께 한 듀엣곡 '주지마'에서 비롯됐습니다.
화사가 '주지마' 곡을 열창하는 가운데, 음악의 템포에 맞춰 순간적으로 다리를 벌리더니 앉아 손을 혀로 핥는 행동을 보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손을 혀로 핥는 행동을 한 직후, 특정부위에 손을 쓸어내리는 액션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대학생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당시 화사는 시스루 블랙 톱에 짧은 핫팬츠를 입었기에 더욱 성적인 모션을 연상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물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사는 '선정적인 패션'과 '자유로운 가치관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언론보도화 된 바 있습니다.

과거 2019년 1월 31일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화사는 무대 의상에 대해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때 화사는 "주변에서는 너무 과하다라고 지적하지만. 그런데 애매하게 입을 바엔 안 입는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의상 또한 무대의 일부분이다"라고 추가 부연설명해 주변의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3년 5월 12일에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 19금 퍼포먼스 논란 앞에서는 수많은 학부모 대중들이 날선 비난을 양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부모 누리꾼들은 "아무리 자신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을 상대로 학업을 하는 학교에서 할 도리가 아니다", "공부하라고 보낸 학교에 화사 때문에 학교 이미지도 나빠졌다"라는 등의 반응으로 여전히 해당 논란은 멈추지 않고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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