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라이프 분류

빨래 소량씩 자주 돌리면… 요금 청구서는 다른 말을 합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bt58ee4068a5f81a29830dbe4f769bb64b.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봄철로 접어들면 빨래 양이 부쩍 늘어납니다. 두꺼운 옷을 정리하고 침구를 털며 미세먼지가 묻은 외투까지 세탁기에 넣는 일이 많아집니다. 날이 풀리면 창문을 열어 빨래를 말리기 좋아 세탁 횟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문제는 세탁기를 자주 쓰는 계절일수록 물 사용량과 전기 사용량이 늘어 요금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이 전보다 높게 나왔을 때 대개 냉난방이나 샤워 시간부터 떠올립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반복되는 세탁 습관도 만만치 않은 원인입니다. 같은 양의 빨래라도 사용자가 어떤 버튼을 누르느냐에 따라 물과 전기가 더 들어갑니다. 오늘은 물값과 전기요금을 올리는 세탁 습관 6가지를 소개합니다.

강력 코스 습관적으로 누르기

bt0839950fc10679ffa01af4d7dd955ac7.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세탁기를 켤 때마다 강력 코스나 표준 플러스 코스를 습관처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게 돌릴수록 찌든 때가 더 잘 빠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력 코스는 이불, 작업복, 두꺼운 바지처럼 무게가 있고 오염이 심한 세탁물에 맞춰진 기능입니다.

일반 면 티셔츠나 셔츠, 속옷처럼 가벼운 의류에 강력 코스를 사용하면 세탁 시간과 물 사용량만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 결과가 표준 코스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 데다, 강한 회전이 옷감에 계속 마찰을 일으켜 보풀이나 늘어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탁 전에는 옷의 두께와 오염 정도를 먼저 확인하고, 일상복은 표준 코스나 짧은 코스로 돌리는 편이 좋습니다.

추가 헹굼 매번 누르기

bt615c4ca9ac687bbb0275cfdfe4b131a7.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세제가 옷에 남을까 봐 추가 헹굼을 매번 누르는 집도 적지 않습니다. 세탁이 끝난 뒤 옷에서 세제 냄새가 나거나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신경 쓰이면 헹굼을 한 번 더 해야 안심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영유아 옷이나 피부가 예민한 가족의 의류처럼 세제 잔여물이 신경 쓰이는 경우라면 추가 헹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성인 의류를 권장량에 맞춘 세제로 세탁했다면 기본 헹굼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추가 헹굼이 물을 다시 채우고 빼는 과정을 한 차례 더 늘린다는 점입니다. 한 번 누를 때마다 10리터에서 20리터 이상 물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 세탁기를 돌리는 집이라면 작은 버튼 하나가 한 달 수도 사용량을 키우는 셈입니다.

온수 세탁 설정 그대로 두기

bt033d9f2b33dce452e280b3c852ea847b.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세탁기 온도 설정을 한 번도 확인하지 않고 처음 설정된 값 그대로 사용하는 집이 많습니다. 표준 코스를 눌렀을 뿐인데 기종에 따라 따뜻한 물이나 온수 세탁이 함께 선택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온수 세탁은 물을 데우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냉수 세탁보다 전기를 더 씁니다. 빨래 한 번으로는 차이가 작아 보여도 한 달 동안 반복되면 전기요금에 부담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수건, 속옷, 행주처럼 냄새나 위생 관리가 중요한 품목은 따뜻한 물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티셔츠나 셔츠, 바지처럼 평소 입는 의류는 냉수 세탁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량씩 자주 돌리기

하루에 입은 옷이 몇 벌 되지 않아도 바로 세탁기를 돌리는 집이 있습니다. 빨래를 쌓아두면 냄새가 나거나 비위생적일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세탁기는 빨래 양이 적어도 한 번 작동하면 물을 채우고 헹구고 탈수하는 과정을 그대로 거칩니다.

결국 세탁 횟수가 늘수록 수도요금과 전기요금도 함께 늘어납니다. 티셔츠 몇 장만 따로 돌리기보다 어느 정도 빨래가 모였을 때 한 번에 세탁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통을 꽉 채우면 세탁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다시 빨아야 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여유 공간은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 통 꽉 채우기

bt873ccd63b47b5a362668ebe1d211c383.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빨래를 조금씩 나눠 돌리기 아까워 세탁기 통을 꽉 채우는 집도 많습니다. 한 번에 많이 빨면 물과 전기를 아낄 수 있을 것 같지만, 통 안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빨래가 제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물과 세제가 옷 사이로 고르게 들어가지 못하고 옷끼리 뭉친 채 돌아가면서 얼룩이나 냄새가 남을 수 있습니다. 결국 다시 세탁기를 돌리면 물과 전기를 두 번 쓰게 됩니다.

세탁물은 통의 70~80% 정도만 채우는 편이 좋습니다. 위쪽에 공간이 조금 남아야 빨래가 잘 움직이고 세탁 결과도 깔끔합니다.

드럼세탁기에 일반 세제 쓰기

bt4e1ec4415ab7b51ac2f017106bbf74fc.png
세탁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드럼세탁기로 바꾼 뒤에도 세제는 예전 제품을 그대로 쓰는 집이 많습니다. 세제만 넣으면 다 비슷할 것 같지만, 드럼세탁기는 적은 물로 빨래를 굴리며 세탁하는 방식이라 거품이 많이 나는 세제와 잘 맞지 않습니다.

일반 세제를 넣으면 거품이 필요 이상으로 생기고, 세탁기 안에 남은 거품 때문에 헹굼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물을 더 쓰게 되는 셈입니다.

드럼세탁기에는 거품이 적게 나는 전용 세제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세탁기 방식에 맞는 세제만 골라도 헹굼 물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은 한 번에 끝나는 일처럼 보이지만 코스 선택부터 헹굼 횟수, 물 온도, 세제 종류까지 여러 설정이 함께 움직입니다. 작은 습관 차이만으로도 한 달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6가지 습관을 점검하면 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54 / 1 페이지
RSS

뉴스

최근글


새댓글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