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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언팔? 가치 치솟는 이강인, 일단 같이 가자 [기자수첩-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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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가치 급상승, EPL 구단 등 러브콜 이어져
1월 이적불가 방침에 불만..소속팀 SNS 계정 언팔로우
팀 입장 강경한데 불화로 상승세 꺾이면 이강인 손해
16764860103932.jpg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 ⓒ AP=뉴시스 후반기에도 마요르카에 묶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중심을 잡고 뛰어야 한다. 그런 태도가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팀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행히 이강인은 거친 불만이 담긴 글을 게재하지 않았고, 팀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팀과 불화가 생기면 이강인에게도 큰 손해다. 발렌시아 시절 팀과 불화로 마음고생을 하며 상승세가 꺾였던 아픈 기억이 있다. 가까스로 발렌시아를 탈출해 마요르카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했다. 발렌시아 때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이강인과 대화한 주장 라이요는 “이적은 그들(구단)의 일이다. 지치거나 분노하다 활약이 약해지면 이강인은 피해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인 자신을 위해 마요르카에서 더 집중하고 뛰어야 할 때다.

기사제공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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